"대구, 마이너스 성장…경제부총리 경험으로 대구 경제 살릴 것"
"국힘, 이진숙·주호영과 빨리 대화해야…당을 향한 열정 아주 잘 알아"
"제가 최종후보 되면 이진숙 후보 보궐 출마 충분히 고려 가능"
"김부겸, 양평으로 떠나 뭘하다가 대구 출마? 진정성 의심돼"
"李정부, 대구·경북 통합 의지 없어…민주당 장난질 심해"
"김부겸, 대구 예산 확보 땡깡 부려서 해결하겠다? 총리 때 했어야"
"계엄 가담? 재판서 진실 밝힐 것…실체 없는 정치 공작이자 야당 탄압"
"특검의 무리한 기소…법왜곡죄로 단죄받아야 할 대상"
"추경? 빚내서 돈 퍼주기…민주, 표 얻기 위한 선심성 선거 전략"
"추경, 민생과 고유가, 국제 전쟁 대비 핀포인트로 해야"
"김부겸, 대구 신공항 사업 추진…이재명·정청래·민주당 공증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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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평일 07:30~09:00)
- 진행: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
- 대담: 추경호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이하 이동재): 시청자 여러분, 잠시 후에 2부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경 관련한 이야기를 저희가 나누고 있었는데 추경호 의원이 잠시 후에 출연하십니다. 여러분이 궁금해하시는 내용들 질문으로 싹 뽑아봤는데 다 짚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후에 대구시장 예비 후보 추경호 의원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고요. 바로 2부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대구시장 예비 후보 추블리, 추경호 의원님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의원님.
▶추경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이하 추경호): 안녕하십니까? 추경호입니다.
▷이동재: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옷이 되게 다이내믹하네요.
▶추경호: 대구 아닙니까.
▷이동재: 대구 바스켓볼 클럽, 농구하고 오셨어요? 농구팀이네, 농구팀.
▶추경호: 대구팀입니다.
▷이동재: 대구팀이에요. 추경호 의원님 사실 진작 모시려고 했는데 저희 프로그램에 대구시장 예비 후보분들 거의 다 출연하셨거든요. 선관위가 딱 의원님 출연 직전에 60일 규정을 언급하면서 저희 채널을 주시하고 있어서, 저희가 또 그럴 때 잘 떨잖아요. 그래서 일정 조정해서 이제야 모시게 됐습니다.
▶추경호: 선관위가 왜 저를 경계하고 밀어내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선거 중립을 지키셔야 하는데. 혹시 정권에서 굉장히 무서운 후보가 탄생할까 봐 경계하는 건가, 그렇지는 않으리라고 봅니다.
▷이동재: 그래서 오늘 더 2배로 재미있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경호 의원님 오랜만에 늦게 모셨는데 이제 함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앞서 추경 이야기를 했는데 추경호 의원님을 모시게 됐어요. 뒷부분에 저희가 추경 이야기 좀 여쭤봐도 돼요? 오신 김에, 경제통이니까. 제가 지난주에 대구를 좀 다녀왔습니다. 토론회 사회를 보려고 다녀왔는데, 도지사 토론회 사회를 보려고 다녀왔는데 오가다가 의원님 대형 현수막을 봤어요. 이거 붙어 있더라고요. 이거 안 보려야 안 볼 수가 없더라고요. 너무 커서 딱 하고 보이던데 그냥 짧게 경제로 슬로건을 잡으셨습니다. 경제 부총리 출신. 이거 의미를 설명해 주세요.
▶추경호: 우선 시민들께 이름 석 자 알려야 하고 그다음에 그 후보자의 특징을 알려야 하는데 저의 수많은 이력 중에 그래도 경제통, 경제 전문가, 이거를 알려야겠다. 그거는 곧 대구의 최대 화두가 경제다, 여기에 착안한 겁니다. 그래서 우선 제가 시민들께 시민들의 고민 그리고 문제를 함께 공감하고 풀어가야 하기 때문에 제가 대구시장 나오면서 제일 먼저 강조한 것이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 셋째도 경제다. 이것은 대구 시민들께서 지금 대구 경제가 너무 어렵다. 대구 경제가 침체, 최근에 마이너스 성장까지 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서 대구를 떠난다. 이거 도저히 방치할 수가 없다. 이대로는 안 된다. 이거를 막아야겠다. 이런 생각에서 대구 경제 살려야겠다. 그러면 대구 경제 살릴 수 있는 사람은 어떤 배경을 가지고 어떤 능력을 가지고 어떤 문제의식을 갖느냐. 이런 데 착안한 겁니다. 그래서 첫째도 경제 문제를 잘 알고 경제를 풀 줄 아는 그런 역량을 가진 사람. 그래서 프로 경제 전문가 시장이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고 그래서 저의 백 그라운드인 제가 평생 대학을 졸업하고 경제부처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경제 관료로서 지내 온 저의 경제 전문성. 그리고 또 제가 경제부처에 오래 있었다는 거는 제가 실무자부터 최고 의사 결정자까지 공무원 생활을 계속했다. 그래서 대구시를 결국은 선거 결과가 좋게 나오면 시정을 책임져야 하는데 공무원들하고 일해야 합니다. 그리고 공무원들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일을 잘해야 하는지, 그 에너지를 어떻게 모을 수 있는지. 그에 대한 저의 행정 전문성. 그리고 또 사실은 책상에서 공부만 했거나 연구만 했거나 아니면 공무원 생활만 했으면 지금 경제 문제를 풀어가는 데 수없이 많은 이해 갈등 조정도 해야 하고 정치력도 필요하다. 중앙의 예산도 확보해야 하고 정책 협조도 구해야 하고. 그러려고 그러려면 결국 정치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러한 경제 전문성을 가진 행정력 그리고 정치를 가진 저 추경호를 좀 알려야 하겠다. 그리고 경제 살려야겠다. 이런 의미로 대구 경제를 다시 힘차게 하자. 그래서 경제 부총리 출신 추경호, 이것을 대구시장 후보로 알려야겠다. 이런 생각에서 현수막을 그렇게 했던 겁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대구 GRDP가 30년 넘게 꼴찌라는 거는 전 국민이 거의 다 알 것 같아요. 그래서 경제가 안 좋다는 거는 많이 알고 계시는데 그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줬습니다. 이따 뒤에서 공약 관련한 부분이라든지 구체적인 내용은 더 뒤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AI, 로봇, 미래 모빌리티 첨단 산업 메카 조성, IBK기업은행 본점 대구 이전 등등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이와 관련한 부분 뒤에서 더 자세히 다뤄보고요. 일요일에 저희 채널에 장동혁 대표가 출연했어요.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내용이 민감한 내용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컷오프된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에게 재보궐선거에 출마해달라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진숙 위원장이 기차 떠났다. 전화했는데 장 대표가 콜 백도 없었다면서 사실상 거절했습니다. 뭔가 잘 매듭이 잘 지어지지 않는 모양새입니다. 그렇게 되면 3자 구도, 4자 구도 이야기도 나오고 복잡해지는 거 아니냐라는 지적도 있는데 의원님은 일단 어떻게 보셨어요?
▶추경호: 일단 저는 지금 현재 경선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후보자입니다. 그래서 여러 잠재적인 후보자들에 관해서 또 중앙당의 여러 가지 의사 결정 부분에 관해서 일일이 말씀드리는 것은 굉장히 도리가 아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좀 아끼는 게 좋다. 이런 생각이고 다만 지금 우리 이진숙 후보자와 주호영 후보자, 국회 부의장 같은 경우에는 여러 가지 공천 과정에서 매끄럽지 못하기 때문에 저는 나름대로 마음도 상하고 당의 미래도 굉장히 걱정하시면서 과연 이렇게 해서 우리의 보수 심장, 대구 선거가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겠느냐, 이런 걱정도 하고 또 대구를 잘 활력 있게 만들어야겠다. 강한 대구를 만들어야겠다 하는 열정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지금 진행하는 과정에서 여러 아쉬움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동혁 대표를 비롯해서 우리 당의 지도부에서도 아마 그런 문제를 충분히 감안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에 관해서 일찍부터 여러 후보하고 대화해서 원만하게 풀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아마 여러 후보의 당을 위한 열정이나 미래, 이런 것을 그 마음을 잘 알기 때문에 그분들이 이 과정에서 이러한 비판이나 이런 부분을 좀 녹여낼 수 있는 무슨 해법을 가지고 빨리 대화하고 그분들이 또 나름대로 당의 또 우리 보수 진영의 굉장히 중요한 인물들이고 자산이다. 그래서 그분들과 대화해서 공감하면서 그분들이 걱정하는 부분을 어떻게 담아낼 수 있는지를 진지하게 빨리 대화를 시작해서 실마리를 찾았으면 좋겠다는 그런 기대입니다.
▷이동재: 따로 두 분께 콘택트는 해보셨어요? 주호영, 이진숙.
▶추경호: 저는 주호영 부의장님 같은 경우에는 가끔 행사에서 뵙고 서로 덕담하고 이런 수준의 대화는 하고 있습니다만 최근의 상황에 관해서 깊이 있게 말씀 나눌 수는 없었고 이진숙 후보와는 아직 직접적으로. 초기에는 선거 전 초기에는 행사 때 뵙고. 예전부터 아시던 분이라 저도 아주 좋아하고 아주 영향 있는 분이라고 평가합니다. 그래서 만나서 인사하고 그런 정도의, 개별적으로 이런 문제에 관해서 진지하게 대화를 가지고 그런 시간은 없었습니다.
▷이동재: 혹시 내가 시장 후보가 된다면 이진숙 전 위원장이든 누구든 그 자리에 보궐로 와도 상관없다고 생각하세요?
▶추경호: 그거는 제가 예비 경선을 통과 다 하고 1등이 된다는 전제로 말씀해 주시는데 덕담이신지 모르겠네요. 일단 지금은 예비 경선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그 결과가 나와야 한다. 만약에 그렇게 되면 지금 우리 후보 중에 현역 의원이 최종 후보가 되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본 경선에 나가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그 자리에 저는 이진숙 후보도 충분히 고려 가능한 카드가 아니겠느냐. 그런 부분에 관해서 누가 이번 대구 선거에 우리 당이 승리하고 또 대구의 미래 발전, 그리고 보수 진영을 굳건히 하는 데, 결속하는 데 도움이 되겠느냐. 이런 차원에서 당 지도부가 숙고해야 할 문제지 제가 특정 후보, 특정 지역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좀 오버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한편으로는 그런 생각도 드실 것 같아요. 이게 공천 과정이 조금만 더 매끄러웠다면 요즘 걱정을 좀 덜해도 될 텐데. 김부겸 전 총리 같은 경우에 최근에 여론 조사에 수치가 좋게 나온 것도 있고 그러잖아요. 예전 같았으면 대구에서 그렇게 큰 고민을 안 했을 것 같기도 한데 공천 과정에서 지지층들이 낙담하신 분들도 계시고요. 이렇게까지 공천에서 트러블이 많나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고요.
▶추경호: 최근에 대구 경북, 특히 대구에서도 과거와 달리 지지율이 크게 높지 않고 최근에는 상당한 위기감까지 사실은 광범위하게 확산되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부분의 원인은 사실은 당내의 그동안의 여러 가지 내부 문제 그리고 최근에 공천 과정이 원만하지 못한 부분에 관한 시민들 그리고 우리 당원들의 준엄한 비판이 그대로 지지율로 나타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를 비롯해서 우리 후보자들도 상당한 위기감을 가지고 이것을 어떻게 우리가 이겨내고 다시 당원들 그리고 시민들의 마음을 돌려세우고 얻을 것이냐. 여기에 대해서 고심을 많이 하고 있고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좀 더 시민들 편에서 공감하면서 마음을 얻을 수 있도록 좀 더 대구의 현안 문제에 관해서 깊이 고민하고 함께 그분들께서 실망한 부분을 어떻게 우리가 보정해 나갈 것인지 이 부분에 관해서도 더 깊이 성찰하고 더 겸손하게 다가가면서 대화하고 또 미래 비전에 관해서 고심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이겨도 대구에서 진다면 국힘의 근간부터 없어진다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사실.
▶추경호: 실제로 그런 말씀들 많이 하십니다. 그동안 당내 내부 갈등, 가뜩이나 의석수도 많지 않은데 왜 그렇게 당 내부에서 서로 총질하고 싸우고 갈등, 분열하냐. 똘똘 뭉쳐서 그 힘을 모아서 지금 국회 거대 여당이 전횡하고. 그리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이재명 정권에 관해서 그리고 또 사법부를 저렇게 망가뜨리려고 기도하고 있는데 저거를 저지하고 그런 데 목소리를 내고 싸워야지. 왜 그렇게 당내 내부에 그렇게 갈등 분열하느냐. 여기에 대해서 걱정들을 정말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민생을 걱정하고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제대로 지키기 위해서도 지금 제대로 힘을 뭉쳐서 제대로 거대 여당의 독주를 견제하고 유능한 정책 정당이 되어라. 이런 주문을 굉장히 많이 하고 계시고 지금까지는 그에 대한 실망이 어우러져서 현재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행정통합 이야기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TK 행정통합 이야기가 3월까지는 많이 나왔는데 이제 버스가 지나갔죠. 김부겸 전 총리가 출마 선언 후에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는데 어제 대구 기자 간담회에서 행정통합 관련한 질문이 나왔어요. TK 행정통합 관련해서 대구시장 선거 전에 원 포인트로 국회에 통과시켜달라고 요청할 생각이 있느냐라고 기자가 물었는데 지금은 끝났는데 뭘 한다는 말이야. 원 포인트를 하더라도 나머지 행정 절차를 지금 당장 어떻게 하나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선을 그었는데 이거 어떻게 보셨어요?
▶추경호: 저는 그래서 다시 원점으로 돌리면 우리 김부겸 전 총리께서 지금 대구시장 출마를 어떤 마음으로 하셨나. 그 부분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게 되는 사실은 말씀이다 생각합니다. 행정통합은 아시다시피 대구 경북에서 일찍이 시작했고 수년 전에 했다가 잠시 소강상태에 있었는데 이재명 대통령께서 재원 지원을 이야기하면서 행정통합에 불을 붙였습니다. 그리고 광주 전남은 일단 통과됐고 대구 경북도 처음에 저희가 강하게 주장했는데 자꾸 민주당에서 여러 딴지를 걸었습니다. 하나는 대구 경북의 통일된 통합된 의사를 가져와라. 그래서 우리가 전체 국회의원들이 통일된 의사를 확인했고. 그리고 우리 의회에서도 대구 경북 의회에서 다 찬성, 통합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고. 그러고 나니까 그 당시 뭐라고 그랬습니까? 정청래 대표가 또 당론으로 가져와라. 사실은 당론으로 주장했는데 갑자기 왜 당론으로 가져오느냐. 그러면 또 형식적인 당론을 정하겠다 해서 당론을 정해서 우리가 당론으로 이렇게 대구 경북 통합하겠다. 이렇게 의사 표시를 하니까 다시 추미애 대표가 그 당시 사법 악법 3법에 관해서 저희가 반대 필리버스터를 하고 있었습니다. 필리버스터를 중단해라. 그래서 또 바로 중단했습니다. 통과시켜달라고 그러니까 이제 요건을 다 충족시켜서 빠질 데가 없으니까 갑자기 대전 충남 통합해서 가져와라.
▷이동재: 다른 동네인데.
▶추경호: 대전 충남 통합을 이야기할 것 같으면 광주 전남은 왜 통과시켰습니까? 그리고 대전 충남은 그 지역의 주민들과 지도자들이 결정할 부분인데 갑자기 대구 경북 보고 왜 대전 충남을 가져오라고 하느냐. 말이 안 되는 몽니를 부린 거죠. 그래서 이거는 원래부터 대구 경북 통합에 관해서 이 정권이 의지가 없었구나.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 정청래 대표, 추미애 당시 법사위원장. 이분들이 이거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구나. 대구 경북 시도민이면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김부겸 전 총리께서는 그동안 어디 갔다가 뭘 하셨냐. 2020년 총선에서 지고 나서 대구 떠나면서 이제는 나는 떠나서, 소위 말해서 주소까지 파서 양평으로 떠나신 분 아닙니까? 그래서 최근까지 대구 경북 현안에 관해서 이 정치 상황에 관해서 지역 현안에 관해서 어떠한 말씀도 안 하시다가 정청래 대표가 최근에 대구 경북, 대구에서 특히 정치 상황이 혼란스럽고 하니까 이 틈을 비집고 들어와서 이제 가면 되겠구나, 하면서 갑자기 김부겸 총리를 호출해서 이게 선거 일종의 동진 전략이죠. 그래서 영남권, 특히 대구까지 먹겠다. 이런 전략으로 김부겸 총리를 호출하고 나온 그 속내가 대구 발전을 위한 어떤 열정, 진정성, 준비 이런 거는 없다가 갑자기 나왔다. 나왔기 때문에 바로 대구 경북 통합 문제도 이제는 물 건너갔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사실은 정청래 대표와 김부겸 총리가 회동한 게 제 기억으로는 3월 26일인가 이렇게 회동했을 때인데 그때 삼고초려 해서 이거 어쩔 수 없이 나가야 하겠네, 이런 뉘앙스의 이야기를 했지 않겠습니까? 그때 만약에 결심을 하시려고 했으면 그때 조건을 내걸었어야죠. 대구 경북 통합 아직 시간이 빠듯하지만 남아 있다.
▷이동재: 행정통합하고 가자.
▶추경호: 바로 행정통합 내일이라도 빨리 민주당에서 통과시켜달라. 이거 하면 내가 나가겠다. 왜 이런 정도의 이야기를 못 하셨느냐. 그 이후로 지금도 계속 본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일요일 본회의 대정부 질의 때도 민주당은 안건을 상정해서 통과시킨 그런 정당입니다. 지금 왜 못 합니까? 그래서 본인께서 진정성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바로 오늘이라도 바로 상정시켜서 이거 통과시켜달라, 이렇게 말씀하셔야지 이게 물 건너갔다. 나중에 보자. 이거는 대구 경북의 현안에 관해서 통합에 관해서 저는 진정성이 전혀 없는 것 아니냐, 이렇게 사실은 의심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김부겸 전 총리 이야기 조금만 더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지율은 요즘 솔직히 잘 나오고 있어요. 보니까 컨벤션 효과도 있을 거고 그리고 국힘 내부의 내용도 좀 있기는 할 텐데 컷오프 후에 남은 후보군 중에서 의원님이 선두권이기는 하지만 차이가 좀 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일부 여론 조사에서. 왜 이렇게 됐다고 생각하시고 어떤 식으로 극복하실 건지.
▶추경호: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금 최근에 여러 가지 당내 내부 문제 그리고 공청 과정에 관해서 대구 시민들과 당원들이 굉장히 실망하셨고 바로 그쯤에 그것이 정점에 있을 때 그 여론 조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특정 당이, 상대 민주당이 잘해서 특정 후보가 좋아서라기보다는 우리 당이 스스로 그렇게 국민께, 시민께 실망시켜 드림으로써 거기에 대한 이탈한 민심이 반영된 여론 조사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관해서 어떻게 해야 한다는 거는 조금 전에 말씀드렸기 때문에 그걸로 대신하도록 하고 저는 그 이후에 다시 우리 당의, 대구의 지지율이 여러 여론 조사를 통해서 또 최근까지 나오는 거 보면 약간의 반등도 하고 있다. 그래서 다시 조금 추스르는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저는 지금 또는 앞으로 여론 조사를 하면 당초에 그때 최악의 상태보다는 훨씬 나아진 그런 좋은 결과도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지금 대구 경제를 살리고 침체된 그리고 자존심, 자긍심 많이 떨어져 있는 대구 시민의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보수 심장, 대구의 민심을 다시 결집시키고 이런 노력이 결합하면 저는 충분히 저희가 승산이 있고 또 좋은 그런 지지율, 민심의 동향을 저희가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확신합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그리고 정부가 혹시나 여당 후보에게 숙원 사업 해결, 공항 같은 거 있잖아요. 숙원 사업 해결이나 예산을 몰아주는 식으로 가지 않겠냐, 그렇게 나서지 않겠냐는 시각도 있는데 이거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추경호: 기본적으로 지금 김부겸 전 총리께서 나오시면서 내가 예산을 많이 확보하겠다. 잘 안되면 내가 땡깡이라도 부려서 하겠다. 그런 표현을 자주 쓰시더라고요. 아시다시피 저도 경제 부총리를 하고 또 그분도 총리하고 행안부 장관을 하셨는데 국가의 국정이라는 것이 그렇게 땡깡 부려서 해결될 문제 같았으면 진작에 모든 게 다 해결됐겠죠. 그리고 그 당시 위치에 있을 때 사실은 역할을 좀 하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항 문제나 대구의 현안들이 땡깡으로 해결할 수 있으면 땡깡은 야당이 더 잘 부릴 수 있지 않겠습니까? 저는 땡깡은 자신 있습니다. 땡깡 해서 해결될 수 있으면 땡깡을 얼마든지 부리겠다. 아마 국정은 이재명 대통령도 땡깡 부리는 사람, 무 대포로 땡깡 부린다고 예산을 주고, 저는 그렇게 운영하지 않는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늘 국가 예산이라는 것은 정책이라는 것은 우리가 그 지역의 국가를 위해서 얼마나 필요한 예산인지 얼마나 타당성이 있는 것인지 이런 데 대한 논리와 설득 그런 거를 통해서 그리고 열정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는 것이지 가서 무슨 땡깡 부리고 고함친다고 해결될 것 같으면 대한민국이 이만큼 존재할 수 있겠습니까? 벌써 박살 나도 한참 박살 나 있겠죠. 또 저는 어느 정권이든 특정 정당이 정권을 잡았다고 해서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 그 지역에 대규모 예산을 살포하고 모든 숙원 사업을 다 한꺼번에 많이 되든 안 되든 해결해 주고, 저는 대한민국이 그런 체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거는 보수 정당이든 진보 정당이든 어느 지역이든 전부 5000만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서 국정을 운영하는 것이고 예산 제안하거나 사업 제안할 때 얼마나 그 사업이 타당하고 필요한지 이런 관점에서 본다. 그런 면에서는 저는 그런 것을 평생 해온 사람이기 때문에 대구 지역의 현안을 어떻게 설명하고 어떻게 사업 구상하고 누구를 어떻게 실무자들을 설득하고 이해를 구하는지 그런 방법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아마 땡깡보다는 논리와 타당성, 실력 있는 경제 부총리 출신이 예산 확보하는 데 훨씬 좋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저는 땡깡 이렇게 생각하시기보다는 과연 얼마나 실력 있고 진정성 있게 접근하느냐, 그 마음을 추스르고 저는 출발부터 이렇게 호출당하듯이 나온 이런 자세, 이것이 글쎄, 호출당해서 나오고 땡깡 부린다. 그리고 뭐 해결된다. 이재명 정권이 그런 식으로 국정을 운영합니까? 글쎄요. 그러면 국민께서 준엄한 심판하지 않을까요? 나중에?
▷이동재: 알겠습니다. 실력과 진정성으로 봐달라고 말씀하셨고요. 이거 하나만 여쭤볼게요. 제가 의원님 관련해서 보도 대부분 봤거든요. 다 봤는데 지역 언론, 특히 지역 MBC 같은 일부 언론에서 의원님이 계엄 관련 재판받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하더라고요. 시장이 되어도 재판 때문에 제대로 할 수 있겠냐고 부정적으로 보는 그런 언론사들이 있더라고요. 이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추경호: 그 부분에 관해서 아시다시피 지금 실체 없는, 실체 없는 정치 공작, 야당 탄압으로 시작된 기소였고 그것이 당시 원내대표였던 저를 겨냥해서 무리한 특검 해서 정치 수사, 야당 탄압을 진행했던 것이다. 그래서 우리 국민의힘을 위헌 정당을 해산시켜서 보수 정당의 맥을 끊으려는 허위 정치 공작, 정치 탄압의 전형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늘 당당하게 이 부분의, 이 과정의 수사나 재판 과정에 임해서 그 진실을 밝히고 그것이 허위임을, 허위 정치 공작임을 밝히겠다고 공언해 왔고 그래서 특검에서 체포 동의 요구를 했을 때 저는 국회의원의 특권인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고 제가 당당하게 맞서 싸워 이기겠습니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불체포 특권도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제 영장 심사 때 역시 재판부에서도 이 기소는 문제가 많다. 그리고 법리와 혐의에서 다툼의 여지가 많다고 해서 기각을 시킴으로써 이것이 얼마나 무리하고 터무니없는 기소였는지를 1차 판단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저는 그렇게 임할 것이고 많은 분께서 혹시 재판 진행되면서 혹시 유죄 가능성이 있는 거 아니냐. 거기에 대한 우려도 하는데 제가 감히 말씀드리면 이 자체가 실체가 없고 허위 정치 공작이기 때문에 저는 보통 사람이 맑은 날 길거리 가면서 벼락 맞을 확률보다도 낮다. 저는 감히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최근에 법조인들께서 아시다시피 지금 이재명 정권 그리고 민주당 정권에서 무리하게 통과시킨 법왜곡죄 부분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야말로 저에 대한 기소야말로 이 정치 특검들이 나중에 법왜곡죄로 단죄를 받아야 할 대상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많다는 말씀을 참고로 드립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저희 PD가 사진을 잠깐 띄웠는데 이게 의원님 영장 기각될 때 사진이에요. 저도 기억나는데 제가 이날 영장, 저도 소식을 듣고 싶어서 새벽잠을 안 자고 기다렸는데 의원님들이 뒤에 많이 서 계시는 그런 모습 보고 계십니다. 제가 누구, 누구 안 왔는지 저랑 최훈민 기자랑 한번 세어봤어요. 기사 쓰려다 말았습니다. 아무튼.
▶추경호: 그런 거는 안 하시는 게 좋고. 우리 동료 의원들께서 제가 영장 심사할 때 전원이 표결 방해를 받은 바가 없고 이것이 무리한 정치 공작 탄압이다. 하는 탄원서를 재판부에 냈기 때문에 저 날 오신 분도 물론 감사하지만 오시지 않은 분들도 마음은 늘 같이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당시에 저도 조마조마 기다렸던 생각이 나는데 당당하게 말씀하셨고요. 이제 본격적으로 공약이라고 할까요? 어떤 마음으로 시장에 나오셨는지 여쭤볼게요. 중앙 정치를 오래 하셨습니다. 그리고 경제 관료로서도 오래 근무하셨고 경제통이기도 하고 왜 대구시장에 출마했는지 내가 왜 대구시장에 출마했다. 그리고 나는 다른 후보들보다 이 점은 낫다. 이런 부분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릴게요.
▶추경호: 말씀드린 대로 대구의 최대 현안이 경제 문제입니다. 많은 분이 중앙 정치를 계속해 왔고 원내대표까지 했는데 앞으로 중앙 정치 무대에서 활동을 더 하면서 당을 이끌어주고 또 당을 더 강하게 만들어주는 데 기여하면 어떠냐, 이런 공고도 하시고 또 중앙 정치에서 대구로 가면 중앙 무대에서 다 잊혀진다. 이런 애정 어린 조언을 해주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역구가 대구이다 보니까 계속 대구를 내려가서 많은 분 말씀을 들으면 역시 대구의 경제 문제가 굉장히 심각하고 그러니 평생 경제 문제를 하고 또 경제 부총리까지 한 경험을 살려서 대구 경제 제대로 살리는 데 기여를 해달라. 역할을 해달라. 이런 말씀도 계시고 해서 제가 숙고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제가 평생 쌓아온 경제 분야의 전문성과 저의 행정력. 그리고 또 제가 한 10여 년 이상 국회에서 정치 경험도 많이 했으니 이런 것들 다 아울러서 대구 경제 살리는 데 역할을 해야겠다. 하는 결심하고 이렇게 대구시장에 나오게 된 것입니다.
▷이동재: 제가 말씀드리면 대구 경제 대개조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라고 해서 AI, 로봇, 미래 모빌리티 첨단 산업 메카 조성. 기계, 섬유, 안경 등 주력 산업의 스마트, 고부가가치화 전환, IBK기업은행 본점 대구 이전, 국내외 대기업 투자 유치단 구성 등을 포함하셨습니다. 그리고 원탁회의를 신설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지금 다른 지역도 그렇지만 특히 대구 지역 같은 경우에는 젊은 층의 인구 유출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수도권으로 인구 유출이 상당히 많이 되고 있는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경제가 심각하다, 이런 말씀을 하셨고 내가 경제는 다른 후보들보다 낫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그 부분을 강조하셨다. 다시 한번 설명해 드리고 의원님 나오셨으니까, 이거 저도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추경호 의원님이시니까 추경 좀 여쭤볼게요. 근본 없이 여쭤봐서 죄송한데 표 좀 다시 띄워주세요. 올해 일단 26조 2000억 추경 잡혀 있습니다. 잡혀 있는데 지금 정부에서 2차 추경하자, 이런 이야기가 1차 추경안 제출 엿새 만에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엿새 만에 2차 추경안 제출하자 그러고 2023년, 2024년 윤석열 정부 2년 빼고는 최근 10년간 항상 추경이 있어서 문재인 정부 때는 추경 규모가 어마어마했습니다. 국가 채무 비율이 올해 50%를 돌파할 거다. 그리고 2차 추경 편성 때는 최대 적자가 우려된다고 하는데 경제통인 의원님 보시기에 2차 추경까지 우리가 해야 할 상황인지 그리고 이렇게 되면 어떤 악영향을 끼치게 되는지 그 부분을 설명 부탁드릴게요.
▶추경호: 추경이라는 것은 정상적인 예산을 편성한 뒤에 갑작스럽게 천재지변이나 전쟁 등등 당초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생겨서 기존에 예산 편성된 재원 사업으로는 대응이 어려울 때 그럴 때 비상하게 긴급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늘 민주당의 진보 정권은 들어오면 본예산 편성하고, 편성하고 제대로 시행도 해보지 않고 늘 추경한다. 그게 가장 큰 기저에는 결국은 선심성이다. 그리고 표를 얻기 위한 선거 전략의 일환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그리고 제대로 경제 정책을 실행해 보지 않고 정말 빚내서 돈 퍼주면서 재정을 운영하고 경제를 운영하는 굉장히 쉬운, 소위 말해 하책 중의 하책을 많이 쓴다. 저는 추경 자체가 근본적으로 완전히 불필요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추경은 늘 아까 말씀드리는 불가피한 상황에 임시로 한 번씩 쓸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추경이 상례화되고 있다. 진보 정권은. 아시다시피 문재인 정권 때도 거의 해마다 한 번 내지 두 번을 추경해 왔고 그래서 지난 문재인 정권 때 빚이 우리가 정부 수립 이후에 문재인 정부 출범 전까지 대한민국의 국가 채무가 600조가 넘었습니다. 600조 언저리. 그런데 문재인 정부 단 5년간 국가 채무가 400조가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가 70년간 쌓아온 빚보다 5년간 쌓아온 빚이 거의 비견할 정도로 이렇게 빚이 늘어났는데 지금 최근에도 이재명 정권 들어와서 벌써 지난해, 금년에 해마다 우리 국가 재정 적자가 100조가 넘게 이렇게 하면서 지금 1000조를 훨씬 넘어서 1200조, 이렇게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결국은 재원이 어디에서 조달되느냐, 국민 세금 아니면 결국은 빚입니다. 이 빚을 누가 갚느냐. 그 빚은 전부 우리의 현재 젊은 세대들 그리고 미래 세대에 전부 넘기게 된다. 보통 정권이 당장 이렇게 빚 더 낸다고 망하느냐, 이런 이야기를 무책임하게 합니다. 나라 살림이 오늘 안 망한다고 해서 우리가 빚잔치 실컷 하고 먹고 놀고 이래서 되겠습니까? 내일은 어떻게 하며 1년 뒤는 어떻게 될지. 이것을 생각하며 국정 운영을 해야 한다. 그런데 이렇게 엄청나게 쌓이는 빚. 벌써 국가 채무 비율이 우리 경제 규모 대비 50%가 넘는데 예전에는 40%가 넘으면 국가가 굉장히 재정이 위험하고 위기 신호가 온다고 할 정도인데 이제 50%가 넘거든요. 조금 있으면 자동으로 우리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저출생, 고령화 문제 때문에 이거 대응하기 위해서도 그냥 기본적인 지출하다 보면 60% 금방 간다. 그리고 국채 비교로 보면 우리가 하는 기준으로 50%가 조금 넘는다고 하지 IMF가 이야기하는 국제 비교 기준의 국가 채무로 비율을 산정하면 벌써 50% 후반대 가 있는 겁니다. 곧 우리가 국가 채무 비율이 60% 돌파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해외에서도 우리나라를 굉장히 재정도 불안하다. 대한민국이 이때까지 강한 것 중의 하나가 재정이 그래도 튼튼하다고 한 건데 그리고 재정 운영 방식도 굉장히 건전 재정 기조를 하면서 미래를 보고 운영한다. 왜냐, 그것도 우리나라의 고령화 문제를 아는 겁니다. 그래서 자연적으로 가면 50년, 70년 뒤에는 우리도 국가 채무 비율이 130%, 150% 된다는 거를 그들도 알고 있습니다. 이러면 대한민국이 과연 자원이 있는 국가도 아닌데 이들한테 과연 돈을 빌려주고 그들이 건전한 국가로 볼 것이냐. 그러면 바로 해외에서 투자가 빠져나가고 돈도 빌려주지 않고. 그게 바로 우리 국가 위기, 경제 위기의 단초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하루살이 국가 운영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늘 우리 청년 미래 세대도 보면서 이렇게 국가가 지속 가능하도록 재정 운영을 해야 하는데 그냥 틈만 있으면 추경 편성, 빚내서 추경하는 발상을 해서 한다. 이번에는 어쩌면 울고 싶은 아이한테 뺨 때린다는 식으로 저는 이번 6월 지방 선거 앞에 추경하리라고 저는 사실은 내심 생각했습니다. 선거 앞두고 분명히 이들은 무슨 명분이든지 추경을 할 것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란 전쟁이 터졌어요.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그것과 관련한 고유가 대책이나 민생에 한정해서 추경해야 하는데 그것과 무관한 여러 사업을 편승해서 거기에 대규모 재원을 투입하고 일부는 언론에도 보도됐지만 왜 교통방송. TBS에 왜 50억 왜 또 재원을 투입하느냐. 이게 전쟁하고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이런 식으로 재정 운영하면서 선거 전략에 활용한다. 그런데 이것도 끝나기도 전에 또 2차 추경 이야기한다. 이들은 도대체 그 돈이 어디에서 나오느냐. 최근 반도체 경기가 호황하니까 반도체 소위 말해서 주력인 삼성이나 SK하이닉스에서 거기에서 세금을 더 많이 낼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들이 추가로 돈을 벌어서 내는 세금은 그렇지 않아도 지금 100조 넘게 빚내서 하는 이 빚 상환하는 데도 쓸 생각은 하지 않고. 우리가 실컷 잔치하고 떠나자. 그다음에 잔치, 파티하고 난 다음에 뒤는 모르겠다. 이런 무책임한 발상을 하고 재정 운영에 접근하는 것은 정말 맞지 않다. 정말 걱정된다. 일부 민생을 챙기고 전쟁 상황에 고유가에 추경해야 하는 필요성, 일부 인정하더라도 그러면 거기에 맞게 제대로 핀포인트 해서 추경하고. 하지도 않은 상황 속에서 또 2차 추경 문제를 꺼낸다는 것은 너무나 무책임하다. 정말 나라 미래를 걱정하고 제대로 국정 운영을 하신다면 이런 방식은 정말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추경호 의원님께 추경에 대해서 자세히 여쭤봤습니다.
▶추경호: 또 하나 더 할까요?
▷이동재: 이제 마지막에 다가오고 있는데.
▶추경호: 제가 아까 김부겸 총리 나오면서 여러 가지 진정성에 관한 문제를 했는데 말씀하신 대로 나오면 여당의 힘 있는 후보가 나오면 예산 폭탄도 하고 여러 가지 사업 현안을 다 해결할 거 아니냐, 이렇게 이야기하고 정청래 대표도 내가 다 해드리면 팀장 하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것이 대구 경북의 진정성이 대구 시민한테 진정성이 있으려고 그러면 저는 공증 문서를 받아와라. 이재명 대통령, 그리고 정청래 대표, 그리고 민주당의 당론으로 우리가 신공항 건설 국비 사업을 추진하겠다. 대구 현안 사업을 뭐, 뭐 하겠다. 대구에도 5조, 10조 주겠다. 추가로.
▷이동재: 공증을 가지고 와라.
▶추경호: 그래서 공증 문서를 하고 그거를 공개해라. 그러면 진정성 있게 받아들일 것이다. 이게 민주당의 진정성이고 이재명 정권의 진정성이고 그리고 김부겸 후보의 정말 진정성이구나, 이거를 우리가 담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야 혹시라도 당선이 되더라도 그거를 차질 없이 할 거고, 김부겸 후보가. 김부겸 후보가 낙선이 되더라도 그것이 민주당의 여당의 공신력 있는 공약으로 대구 경북, 대구의 발전을 위해서 정말 민주당이 제대로 하는구나, 하는 것을 믿을 것이다. 그것이 대구 발전을 위해서 중요한 기대가 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자꾸 말씀하지 마시고 우선 박정희 컨벤션 이야기하고 박근혜 대통령 찾아가겠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하지 마시고. 박근혜 대통령 찾아가겠다, 이런 이야기를 하니까 바로 민주당 원내대표가 뭐라고 이야기했습니까? 명예 회복 없다고 딱 끊지 않습니까? 저는 그것을 들을 때 지난 대선 때 이재명 대통령께서 대구 경북 시도민들, 존경하는 TK 시도민들 이러다가 또 다른 데 가서 진짜 내가 그러니까 존경하는지로 알더라. 이런 말 비슷하게. 이게 민주당 DNA인가, 그 본질인가. 정말 머리가 다시 뻑적지근할 정도로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 아마 우리 대구 시민들의 마음도 그렇지 않을까. 그래서 김부겸 후보님, 정청래 대표님, 이재명 대통령님. 공증 문서 쥐어서 김부겸 후보께 보내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이동재: 지금까지 추경호 의원님과 함께했습니다. 공증 문서 가져오라고 하십니다. 시청자 여러분, 저희 지금까지 대구시장 예비 후보인 추경호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의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추경호: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