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이진숙, 국회서 李정부와 싸워야…전재수·정원오, 부도덕에 무감각" [금요비대위]

입력 2026-04-05 11:14:44 수정 2026-04-05 12: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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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민주, 다주택자를 악마화…4채 처분"
"국힘, 박상용 검사 국조특위 지원 협의 중"
"이진숙, 국힘의 큰 자산…국회서 李정부와 싸워주길"
"이진숙, 보궐 출마에 할 수 있는 역할 할 것"
"조길형, 충북지사 경선 참여 마지막으로 당부"
"이정현 공관위 후폭풍…큰 책임 느껴"
"국힘, 당내 갈등으로 지지율 하락…죄송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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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해외출장 논란 있지만 서울시장 후보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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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매일신문 유튜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내용 인용시 출처를 정확하게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 방송: 매일신문 유튜브 〈금요비대위 일요특집〉

- 진행: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

- 대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이하 이동재):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6년 4월 5일 일요일 특집 생방송 금요비대위 시작합니다. 최훈민 기자님 안녕하세요?

▷최훈민: 안녕하세요?

▷이동재: 안녕하세요? 일요일에 식목일에 우리가 만나게 됐습니다. 반갑습니다.

▷최훈민: 저 정말 당황했습니다.

▷이동재: 왜요?

▷최훈민: 아침에 알람을 8시 20분에 맞춰놓고 일어났는데 너무 졸린 거예요. 그래서 스르륵 눈이 감긴 거예요. 뭔가 새 소리가 나는 느낌이라서 큰일 났다하고 일어났는데 58분이더라고요. 다행히 왔습니다.

▷이동재: 오늘은 방송을 위해서 또 스페셜 게스트가 있으니까 일찍 깨서 왔습니다. 꽃 구경 하러 나오셨어요. 동혁 꽃. 최훈민 기자님, 오늘 게스트 누구입니까?

▷최훈민: 장동혁 대표님 맞으시죠? 아직? 맞으시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이하 장동혁): 최 기자님 힘들어. 시작부터 이러시네, 아주.

▷이동재: 안녕하세요?

▶장동혁: 안녕하세요?

▷최훈민: 오늘 교회는 왜 안 가셨어요?

▶장동혁: 오후에 가요. 부활절에 가요.

▷이동재: 그렇습니다. 오랜만에 저희가 장동혁 대표님 모시고 이렇게 방송하게 됐습니다. 저희 방송에 한 달 반에서 두 달 텀으로 출연하고 계세요. 그래서 저희가 오늘 또 뜻깊은 자리를 식목일 기념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최 기자님, 질문지.

▷최훈민: 왜 저는 질문지를 안 줘요? 두 분이 합의하신 거예요?

▷이동재: 질문지 줘 봤자 안 읽을 것이기 때문에 PD가 뽑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훈민: 솔직하게 대표님 지지 세력도 많이 빠졌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이 친구들이 저를 찾아왔어요. 이거는 대표님 아까도 말씀 안 드린 건데 젊은 친구들이 장 대표님에 대한 비토를 늘어놓아서 그래서 부탁을 했던 게 우리 정당이 제대로 갈 수 있는 자기들이, 우리 정당이 제대로 갈 수 있는 이 사람이 그거를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억까. 이른바 최근에 법원이라든가 이 억까를 당하는 사람들 때문에 한 발짝도 못 나간 건지 일단 장동혁이라는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차기, 차기 이번에 지선 끝나고 그다음에 지도자로서 이 사람이 과연 방향성이 제대로 됐는지 궁금해서 이런저런 질문을 주더라고요. 그 질문을 어제 새벽 3시 정리하고 이거는 공유를 안 드렸습니다.

▶장동혁: 그러면 대본 필요 없네요.

▷최훈민: 이런 거죠. 쉽게 이야기하면. 솔라시도, 이번에 가셨던 거. 그런 거 왜 갔느냐, 이런 질문부터 많이 준비해 놓았으니까 오늘 조금 이따가 안 적으셔도 됩니다. 그래서. 그런 거.

▶장동혁: 예상 문제, 빼냈어. 예상 문제 하나 빼냈어.

▷이동재: 대표님, 어떻게 지내셨어요?

▶장동혁: 방송에서 보신 대로 오늘 되게 이렇게 어려운 방송이 예상되어서 제가 최근에 있었던 일을 가지고 성대모사하고 가도 돼요?

▷이동재: 누구 성대모사 하시려고요? 이정현 성대모사?

▶장동혁: 최근에 집 정리했잖아요. 집 정리하고 지금 구로동에 가족들하고 살고 있는 아파트가 있고 보령에 지역구에 있는 아파트 2개만 남아 있어요. 제가 그래서 제 집이 문제가 되면서 구로 아파트에 산다는 거를 많은 지역 주민들이 알게 됐어요. 이제는 그래서 예전에는 제가 지나가면 긴가민가 했던 분들이 주민들이 인사하시고 반갑게 맞아 주시는데.

▷최훈민: 반갑게 맞아준다고요? 구로구에서?

▶장동혁: 반갑게 맞아주세요. 나, 힘들어. 며칠 전에는 엘리베이터에 탔는데 여성분이 탔었어요. 연세가 있으신 분이 타셔서 저를 계속 쳐다 보시는 거예요. 제가 계속 인사를 드렸죠. 정중하게 인사 드렸더니 저를 딱 보시면서 맞죠? 이러시는 거예요. 그래서 네, 국민의힘 당 대표 맞습니다. 여기 어쩐 일이에요. 그러시는 거예요. 그래서 저 여기 삽니다. 그랬더니, 거짓말. 이러시는 거예요. 저 여기 삽니다. 그랬더니 몇 층이세요? 저 12층에 삽니다. 거짓말. 내가 13층에 사는데. 이러시는 거예요.

▷최훈민: 층간 소음이로구나.

▶장동혁: 안 믿으시는 거예요. 제가 거기 산다는 것에 대해서. 쭉 1층까지 내려왔는데 다시 또 물으시면서 저는 이쪽으로 가고 그분은 뒷문 쪽으로 가시는 거예요. 또 그러시는 거야. 거짓말. 강남 살면서. 이러시는 거야. 그래서 정치인들에 대해서 일반 국민께서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구나.

▷최훈민: 성대모사, 그분 성대모사.

▶장동혁: 성대모사한지도 모르죠. 그분의 목소리를 모르니까. 들어본 적이 없잖아.

▷이동재: 대표님 강남 느낌 나게 생기기도 했어요.

▶장동혁: 그게 아니라 정치인 하면 강남 큰 아파트에 아파트 몇 채 두고 이렇게 산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최훈민: 그런데 구로랑 보령도 다 강남이잖아요. 사실. 한강 이남은 맞잖아요. 그래서. 그게 틀린 것은 아닌 걸로.

▷이동재: 강북 사셔서 좋겠어요. 그렇지, 나도 강북이네.

▶장동혁: 개그가 많이 늘으셨네.

▷최훈민: 대표님, 다주택자가 문제인가요? 왜 다 주택자가 문제냐고 그러셨어요. 이 정당은.

▶장동혁: 다 주택자가 무슨 문제냐. 그리고 제가 가족 있는 주택들은 문제가 없다고 계속 이야기했지만 그걸로 계속 프레임을 세워서 공격했는데 제가 부동산투기 위원장도 맡고 있고 당 대표인데 목소리를 내는 데 장애가 된다면 그런 저런 충분한 이유는 있지만 그래도 그것을 처분하고 국민께 내가 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더 강하게 비판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을 만드는 게 더 낫겠다. 싶어서.

▷최훈민: 솔직히 다주택자가 문제라고 생각하셔서 파신 거예요? 아니면, 왜 파신 거예요?

▶장동혁: 다주택자가 문제라서 판 게 아니죠. 어쨌든 제가 여러 주택을 가지고 있고 정치인으로서는 주택을 여러 채, 어떤 이유에서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것이 계속 공격의 대상이 되고 제가 주택 정책을 비난하는 데 있어서 그것을 가지고 프레임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제 목소리가 국민께 제대로 전달되려면 정치인이기 때문에 그런 오해나 국민께서 달리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정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한 거죠. 다주택자가 문제라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주택을 가진 사람과 안 가진 사람, 그리고 주택을 여러 채 가진 사람을 악마화하는 이 정권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나, 아니면 다른 경우. 어쩔 수 없이 여러 주택을 가질 수밖에 없는 그런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힌 분들이 있는데 오히려 그분들의 고민, 그리고 그런 주택 문제. 더군다나 예를 들면 저같이 시골에 주택을 갖는 것은 사실 부동산 투기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고 어쩌면 서울에 있는 분들이 여러 이유를 가지고 주택을 구입하고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역 소멸을 막는 길이고 지역의 발전을 돕는 길이기도 한데 그런 것들을 무조건 문제시하는 이 정권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에 대한 공격이 부동산 정책에 대한 어떤 메시지를 낼 때 그게 국민께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처분을 했죠.

▷최훈민: 그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다주택자가 뭐가 문제냐 한마디만 했으면 그게 헤드라인으로 잡히고 싸움이 붙었을 텐데 공격이 들어와서 발 뺀 거 아니냐는.

▶장동혁: 제가 계속 공격은 했어요. 바꾸자, 아무 문제 없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계속 대통령하고 SNS로 공격을 공방하면서 다주택자가 전혀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다주택자를 악마화하는 이 정권이 문제다라는 문제제기는 계속했었죠.

▷이동재: 내가 말하는 거 언론에서 제대로 실어주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실 것 같아요.

▶장동혁: 제가 해도 문제제기에 대해서 계속 언론에서 보도를 해주는 게 아니라 계속 6채, 6채, 계속 6채 이 이야기만 하니까. 대통령이 장동혁 대표 6채를 직격했다. 장동혁 대표는 그것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했는데 제가 말하려고 했던 그 의도는 그대로 언론에 반영되지 않고 그런 상황이었죠.

▷이동재: 알겠습니다. 최훈민 기자님, 오늘 준비하신 심연의 질문들 토털 시간이 어느 정도 예상이 됩니까? 그거 다 합치면.

▷최훈민: 스물 몇 개인데, 질문이.

▷이동재: 뒷부분에 몰아놓고 지금부터 현안 관련한 질문 빠르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모래가 7일입니다. 이재명 대통령하고 정청래 민주당 대표하고 오찬 회동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식으로 연락이 왔어요, 이번에는? 지난번처럼 또.

▶장동혁: 지난번에도 갑자기 왔었죠. 대구에 내려갔을 때 갑자기 연락이 왔었고 그다음 날 오찬하자고 했는데 그때도 여러 어려운 민생 문제들이 있어서 그래도 여야 대표와 대통령이 만나서 민생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에서 수락했는데 그날 밤에 정청래 대표, 추미애 법사위원장이 법사위를 열어서 우리가 그렇게 반대했던 악법을 일방적으로 통과시켜버렸지 않습니까? 그런 상황에서 대통령을 만나서 민생을 논한다는 게 의미가 없어서 그때 취소했고 이번에는 추경 때문에 국회 대통령이 방문했지 않습니까? 그때 사전 환담을 할 때 지난번에 못했던 회동을 다시 하자. 그래서 저는 지금 민생도 어렵고 중동 전쟁 때문에 우리가 여러 이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머리를 맞대고 논의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저는 불러주시면 가겠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지난번에는 왜 안 오셨냐 해서 정청래 대표께서 갑자기 우리가 그렇게 반대했던 법을 밤 늦게 일방 통과시켜버리는 바람에 못 갔다. 이번에도 정청래 대표가 법사위만 열지 않으면 나는 날짜 잡히면 가겠다, 그렇게 말씀드렸죠.

▷이동재: 또 가서 명청 갈등 봉합용 비슷하게.

▶장동혁: 그렇지 않고요. 지금 중동 전쟁 때문에 환율, 유가 그리고 원자재 공급 부족 여러 가지 문제들이 산적해 있기 때문에 저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 여야 대표 그리고 원내 대표까지 함께 모여서 대통령과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동재: 대표님, 중동 사태 대응 논의 자체는 좋잖아요. 좋은데 요즘 공소 취소 논란 시끄럽잖아요. 국정조사 특위인가요? 조작 기소라고 하면서 몰아붙이는 상황이기도 하고 그날도 그런 여론이 계속 지속될 것 같고 그 자리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장동혁: 민생 이야기도 하지만 지금 공소 취소 문제나 민주당이 여러 악법들을 밀어붙이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대통령도 일정 부분 역할을 해야 한다는 말씀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최훈민: 박상용 검사가 혼자 검찰에서 유일하게 싸우고 나섰잖아요. 국힘은 이것에 대해서 왜 지원을 제대로 하지 않느냐는 비판이 진짜 많았거든요. 이거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장동혁: 저희가 지원을 하려고 해도 결국 박상용 검사와 만나야 하지 않습니까? 만나서 논의를 해야 하는데 아마 민주당은 저희가 박상용 검사를 만나면 만났다는 것 가지고 아마 계속 공격을 할 겁니다. 말을 짜맞추기라도 한 것처럼. 그래서 박상용 검사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부담이 있는 것 같고 저희가 무작정 박상용 검사를 불러서 와라, 만나자고 해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 만나도 민주당이 계속 공격할 수 있어서 저희가 박상용 검사를 어떻게 지원하고 이 국정 조사에서 어떻게 진실을 밝히면서 싸워 나갈지에 대한 고민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여기 박상용 검사가 국민의힘에서 불러서 따로 어떤 진실을 밝히는 자리를 마련하면.

▷최훈민: 정치적으로 엮일 수 있어서.

▶장동혁: 그렇기는 하지만 저희가 불러서 응할 의사가 있다면 박상용 검사를 불러서 저희가 제대로 된 진실을 밝히는 데 여러 방안을.

▷최훈민: 24시간 전에 이 방에 있었습니다.

▷이동재: 배추도사님 방송에 나오셨어요.

▶장동혁: 그래서 논의를 한번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원내하고도 상의해서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지에 대한 논의를 하자. 어제 그 방송을 보고 제가 원내하고도 협의 중에 있습니다.

▷최훈민: 그냥 여기에 박상용 검사 불러도 될까요? 라이브로?

▶장동혁: 저희 국민의힘에서 불러서 국민의힘 TV에. 국민의힘 TV에서 중계하면서 국회 안에서 뭔가 제대로 된. 우리 국민의힘을 청문회를 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이동재: 최훈민 기자님, 눈이 빨갛네요. 무리수를 던지고 있는데. 대표님도 그런 말씀 하셨어요. 2차 특검이 이 대통령 공수 취소를 위한 비밀 병기다라고 말하면서 박상용 검사에 대해서. 그렇잖아요. 박상용 본인도 어제 저희 방송 나와서 이야기하기도 했지만 이거 본인이 만약에 가서 진술, 증언을 하게 되면 그것을 또 위증이라고 해서 여권에서 위증으로 고발하고. 그러면 그 위증과 관련해서 2차 특검에서 수사하고 자연스럽게 공소 취소로 가게 되는 그런 수순 아니겠느냐, 그런 이야기 하더라고요. 대표님께서 바라보시는 여권의 계획은 어떻습니까?

▶장동혁: 결국 여권은 늘 이런 식으로 엮어서 결국은 뭔가 만들어내요. 대통령실에서 한마디 툭 던지면 민주당이 받고. 민주당이 받으면 대통령실은 우리 뜻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하고 민주당은 결국 강행하고. 민주당이 결국 국정 조사 하지 않습니까? 국정 조사하면서 그냥 국정 조사로 끝낼 게 아니라 다 이 사람들은 계획이 있는 거예요. 말씀하신 것처럼 국정 조사에서 자기들이 원하지 않는 답이 나오면 무조건 특점으로 보내겠죠. 특검이야 사실상 민주당 특검인데 민주당이 골라서 입맛대로 골라서 세운 특검인데 민주당이 원하는 결론을 내주겠죠. 그래서 박상용 검사가 국정 조사에서 어떤 말을 하든 자기들한테 유리한 말만 가져가고 불리한 말은 특검으로 보내서 결국 그것을 어떤 식으로든 엮어서 박상용 검사를 기소하고 기소 자체가 조작된 것 아니냐라고 해서 공소 취소로 가는 그런 단계를 밟고 있다. 그러면서 늘 나오는 게 민주당이 뭐가 조작했다, 뭐라고 하면서 결국은 자기들이 녹취록을 편집하고 조작해서 공개해요. 전체를 다 공개하면 될 것을. 이번에도 똑같은 패턴으로 가지 않습니까? 대통령실에서 툭 던지고 민주당에서는 그것을 받아서 공소 취소 모임을 만들고 법무부 장관은 검토해 보겠습니다라고 이야기하고 그래서 그 공소 취소 모임을 가지고 결국은 국정 조사라는 거를 하고 국정 조사를 하는 이유가 국민 앞에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가 아니라 국정 조사에서 나와서 증인으로 증언하면 그것에 대해서 처벌받아야 하기 때문에 그 진술을 가지고 결국은 어떻게든 엮어서 특검에 보내서 그 특검에서 어떻게든 엮어서 기소하면서 공소 취소하기 위해서 지금 청와대, 민주당 특검. 이 검은 삼각 편대가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동재: 그래요.

▷최훈민: 선거 이야기하시죠. 재미없는 이야기 말고.

▷이동재: 선거 이야기. 이 정도면 언론사에서 뽑을 거는 정리한 것 같고. 최근 이슈에 대해서. 선거 이야기 저희가 빠르게 하고 심연의 질문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장 이야기 해볼게요. 재재공모였나요. 재재재공모였나요.

▶장동혁: 2번 추가 공모했죠.

▷이동재: 2번 추가 공모하고 대표님을 비난하기도 했지만 어쨌든 오세훈 시장이 재재공모에 신청해서.

▷최훈민: 제일 궁금했던 거, 왜 이정현 위원장이었어요?

▷이동재: 그거 뒷부분에 준비해놓았는데 지금 할까요? 다시 합니다. 오세훈 시장, 지지율이 지금 정원오 전 구청장에 비해서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 달 만에 많이 빠졌어요. 대표님도 오세훈 시장 여러 가지 생각이 좀 들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보셨어요?

▶장동혁: 우선 대표는 이기는 공천을 해야 합니다. 저는 어떤 경우에도 어떤 때는 비난이 있다고 할지라도 저는 이기는 공천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서울시장 같은 경우는 5선을 도전하고 있고 4선 서울시장까지 지금 하고 있습니다. 현역이 어떤 식으로든 저는 경선에 참여해야 다른 후보들을 이기고 경선에 올라가면 시장, 그러니까 현역 시장의 경쟁력이 그만큼 높아지는 것이고 만약 새로운 도전자가 현역 시장을 경선에 이기고 올라간다면 저는 그 본선 경쟁력은 훨씬 더 높아지면서 본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어떤 식으로든 오세훈 시장이 경선에 참여해서 오세훈 시장이 되든 다른 도전자가 되든 현역 시장이 경선에 참여했을 때 저는 경쟁력을 가장 높일 수 있다. 그리고 경선이 끝난 이후에 각 현역 시장과 새로운 도전자들을 후보들을 지지했던 그 지지 세력이 하나로 모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재공모, 재재공모 그러니까 추가 공모 2번을 해서 오세훈 시장이 경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새로운 도전자들과 지금 경선을 치러내고 있어서 이것이 보다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 본래 계획에서 공관위의 생각과 달랐던 것은 이상규 위원장이 젊은 시인으로 참여해서 나름 그대로 반향을 일으키고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젊은 도전자가 나왔기 때문에 경선 결과가 어떻게 되든 경선에 참여시켜서 뭔가 경선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그런 경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제가 이상규 위원장이 출마를 고민하고 있을 때 출마해서 경선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달라. 이것이 어떤 결과가 나오든 청년 정치인으로서는 큰 정치적 자산이 될 거다. 선거는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참여해서 내가 어떤 정치적 자산을 남기고 어떤 정치적 자산을 쌓아가는지는 매우 중요하다. 그러니 꼭 참여해서 우리 경선이 활기를 띨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했고 그렇게 결심해서 경선에 참여하라고 후보 경선 신청까지 했는데 어쨌든 제 뜻이 관철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컷오프 된 이후에도 이상규 위원장을 만나서 제가 처음에 약속했던 대로 제 생각을 관철시키지 못해서 미안하다. 다만 이번 기회에 저는 많은 정치적 자산을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보수 지지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보여줬고 좋은 이미지를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 자산을 바탕으로 해서 국민의힘과 계속해서 싸워달라고 부탁했고 앞으로도 국민의힘에서 더 큰 역할을 해줄 것을 저는 기대하겠습니다.

▷최훈민: 대표님이 나가라고 권고를 하셨는데 이분 경선도 못 붙일 정도로 지금 다들 대표님 말을 안 듣나요? 이 정도가 안 되나요?

▶장동혁: 저는 그렇습니다. 아무리 대표라고 할지라도 독립적인 공관 위원회를 구성했으면 거기에서 결정이 이루어지면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정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대표로서 저는 이러이러한 경선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공관위를 10명 가까운 공관 위원들을 공관위를 구성해 놓고 아까도 잠깐 질문하셨지만 저는 이정현 대표께서 그래도 우리 당에서 당직자부터 출발해서 당대표까지 하시고 또 호남 험지에서 국회의원까지 하셨던 우리 당의 상징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그만큼 많은 정치적 자산을 쌓아 오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난 대선에서는 공동 선대위원장까지 맡으셨고. 그런 여러 정치적 자산을 쌓아오신 분의 정치적 경험을 공관위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제가 모셨다면 하나부터 열까지 당 대표가 지시하는 대로 당 대표가 계획하는 대로 그냥 관철시켜서 공관위는 어떤 의견도 제시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은 저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당 대표의 생각이 다 맞는 것도 아니거든요. 당 대표로서는 이러, 이렇게 경선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공관위 10분들이 토론을 통해서 여러 의견을 냈을 때 그래도 당 대표 생각은 그렇지만 공관위는 이렇게 결정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면 그런 모든 결정이 있을 때마다 당 대표가 다 그것을 뒤집고 당 대표 생각대로 간다거나 아니면 당 대표가 생각이 아니면 결정하지 마라, 내 생각대로만 하라고 하는 것은 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동재: 그런데 이정현 전 공관위원장 말씀하셨으니까 말인데 최훈민 기자 아까 질문도 그렇다고요. 일각에서는 이정현 공관위의 공천이 마치 장 대표님하고 공감 하에 다 이루어진 것처럼 언급하기도 하고 특히나 충북 같은 경우, 대구도 이따 더 이야기하겠지만 이야기하기 어려운 판단이었다는 식의 지적도 많이 있잖아요.

▶장동혁: 공관위의 결정은 누구나 다 공감하기 어려운 경우들도 있습니다. 여러 정무적 판단도 있고. 예를 들면 컷오프를 위해서 예비적으로 여론조사하는 그 결과만 가지고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요. 지금 서울에 대해서는 제가 어떤 경선을, 저는 오히려 대구, 경북 경선 방식을 저는 제안드렸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2명에 정치 신인으로서 이번에 도전했던 이상규 위원장까지 3명이 경선을 치르고 거기에서 한 명이 오세훈 시장과 다시 경선을 치르는 방식을 제가 제안드렸습니다. 그래야지만 신인들이 어쨌든 국민께 알릴 수 있는 기회도 생기고 거기에서 경쟁력이 생기고 그 경쟁력을 가지고 오세훈 시장과 마지막 경선을 한다면 저는 의미 있는 경선이 되고 거기에서 이긴 분이 본선 경쟁력을 가장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저는 경북 경선과 같은 방식을 제안 드렸지만 최종적으로는 제 의견이 관철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대구 같은 경우에도 제가 주말에 내려가서 대구 의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시민들께서 공감할 수 있는 경선을 치르도록 하겠다고 말씀드렸을 때는 저는 8인 경선을 염두에 두고 대구에 내려갔었고요. 어느 정도 저는 사전에 공감이 이루어졌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종 공관위에서 결정함에 있어서 역시 그런 제 제안이 관철되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당 대표가 이야기하는 것도 하나의 제안이지 그게 저는 지시 사항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공관위에서는 공관위 나름대로의 결정을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미 공관위 결정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저는 공관위 결정을 존중하는 것이 맞다고 보고요. 충북에 대해서는 가처분 결정이 받아들여져서 현역 도지사인 김영한 도지사가 경선에 참여할 수 있게 됐고 대구의 경우에는 주호영 부의장님의 가처분 결정이 기각되어서 지금 주호영 부의장님이 경선에 참여할 수 기회는 따로 생기지는 않았습니다. 어쨌든 공관위가 결정하면 저는 당 대표라고 하더라도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절차적으로 큰 문제가 있거나 그런 게 아니라면 저는 의견을 존중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공관위에서는 단수 공천이나 전략 공천에 대해서, 그리고 최종 후보가 확정되어서 그 후보 한 명이 확정된 건에 대해서는 최고위에서 논의사항으로 결정을 바꿀 수가 있지만 컷오프에 대해서는 최고위에서 일단 원칙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고 컷오프에 대해서는 공관위의 결정을 존중하고 최고위의 의결 사항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존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의 상황을 놓고 보면 저는 이진숙 후보께서 지금 여러 상황들에 대해서 납득하지 못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국회의원에 나온 게 아니라 저는 2022년에 대전 시장에 출마했었습니다. 그때 4명의 후보가 있었고 4명의 후보가 공천 면접을 하러 왔었습니다. 그 4명 중에 여론 조사상으로는 제가 그렇게, 1등은 아니었지만 그때 정치 신인이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여론 조사상으로 그렇게 나쁘지 않았던, 저만 컷오프가 됐습니다. 제가 컷오프 통보를 받은 날, 지금 생각하니까 저도 참 그런데 예비 홍보물, 대전시 유권자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예비 홍보물을 할 수 있잖아요. 그 예비 홍보물을 다 인쇄해서 그것을 보내기 위해서 가지고 이동하는 그 순간에 후보님, 컷오프됐습니다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왜 컷오프 됐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설명을 듣지 못했어요. 그리고 얼마 있다가 보령 서천의 보궐 선거에 출마하라는 당의 권유를 받았습니다. 김태음 지사님께서 그 당시 보령 서천 국회의원이셨고 갑자기 충남 도지사로 가면서 그 보궐 자리가 생기게 되어서 보령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왔고 보령을 고향으로 두고 있는 제가 가서 출마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출마를 하게 됐습니다. 보령은 지금도 그렇지만 1500표, 2000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어려운 자리입니다. 그런데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당에서 보궐 선거 가라고 했을 때 많은 생각을 했고 그래도 제가 국민의힘에 들어와서 그 당시에는 자유한국당이죠, 자유한국당에 들어와서 자유한국당과 같이하겠다고 생각했고 그래도 2020년 총선에서 대전 유성에서 제가 단수 공천을 받았습니다. 비록 낙선하기는 했지만 당에서 단수 공천을 받는 혜택도 입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 대전시장 선거에서는 당의 여러 고민 끝에 당의 결정에 따라서 제가 대전시장에서 컷오프되고 보궐 선거 가라는 권유를 받아서 보궐 선거에 나갔고 2022년도 그 보궐 선거에서 1500표로 당선되고 그리고 재선하고 제가 지금 이 당 대표 자리까지 오게 됐습니다. 지방 선거는 대통령 선거처럼 한 명의 후보를 내는 선거가 아닙니다. 전국적으로 정말 많은 선거를 내고 이번에 보궐 선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광역단체장 같은 경우에는 대구, 마찬가지고. 특히 서울이나 경기도 같이 재정 자립도가 높은 자치단체는 다를 수도 있겠지만 대구와 같이 재정 자립도가 낮은 광역 자치단체장의 경우에는 대통령실과 부처 장관들과 또 여야 국회의원들과 계속 의사 소통을 하면서 지역의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야 하는 자리입니다. 따라서 여야 국회의원들과도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경력이나 이런 기반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요. 대통령이나 부처 장관과도 원활하게 업무 협의를 할 수 있는 그런 경험들도 가지고 있는 분이 대구시장을 맡는 것이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진숙 후보 같은 경우 정말 능력이 출중한 분이고 우리 당의 큰 정치적 자산입니다. 그런데 이진숙 후보가 민주당과 그렇게 열심히 싸워 오셨고 민주당의 정말 말도 안 되는 탄압 속에서 제대로 싸워 본 분입니다. 그리고 엄청난 사법적 탄압까지도 받았던 분입니다. 그분이 가지고 있는 그런 정치적 자산에 비추어 본다면 저는 우리 이진숙 후보께서 저도 당시에는 컷오프를 납득하기 어렵고 1500표로 당락이 왔다 갔다 하는. 그러니까 3선 할 때 김태음 지사님도 1500표 차이로 당선되셨고 저도 1500표 차이로 보궐 선거에 당선. 그 어려운 지역에 가라고 했을 때 그래도 당의 부름에 받고 가서 당선되어서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진숙 후보께서 민주당과 그렇게 치열하게 싸워 왔던, 그리고 방통위원장으로서도 치열하게 싸워 왔던 그 경험들을 가지고 저는 국회에 와서 싸운다면 저는 국민의힘 엄청난 힘이 생길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민주당과 싸우는데 힘이 너무너무 부족하지 않습니까? 제대로 싸우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제 지방 선거와 보궐 선거가 끝나면 곧 국정 감사가 시작합니다. 이번 국정 감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국정 조사가 될 겁니다. 예를 들면 이진숙 후보가 대구시장으로서도 큰 역할을 할 수 있겠지만 당이 지금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대구도 이진숙 후보를 필요로 하겠지만 당은 이진숙 후보를 국회에서 더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국회에 와서 국민의힘에서 민주당과 또 이재명 정권과 제대로 맞서 싸워준다면 저는 그 역할에 있어서 이진숙 후보가 국민의힘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고 더 빛날 수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래서 당은 당도 제대로 싸우면서 가는 정당으로 만들어야 하고 이번 지방 선거에서 이 대한민국이 독재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지방 권력에서 마지막 균형을 이루어야 하기 때문에 대구와 같은 지역에서 우리가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그 목표도 가지고 있지만 또 우리가 제대로 싸울 수 있는 분들을 보궐 선거에서 모셔서 국민의힘의 전열을 제대로 세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동재: 대표님 말씀 저희가 들어보니까 서너 개로 쪼개볼 건데요. 질문을. 일단 자세히 말씀하셨어요. 이진숙 위원장, 보궐. 이거를 거의 픽스된 것처럼 염두에 두고 말씀하신 것 같아서.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이번 보궐 선거가 있다면, 어떤 후보가 됐든 간에. 당에서, 지도부에서 어느 정도 교감이 있었던 거예요? 아니면 그냥 대표님의, 일단 지금으로 봤을 때 이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수준의 말씀이신지.

▷최훈민: 공천 전에 말씀하시는 거예요?

▷이동재: 지금 상황에서, 지금 상황에서.

▶장동혁: 제가 대전에서 컷오프될 때도 당에서 어떤 말씀을 듣고 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저 말고도 다른 후보들이 증언했지만 보궐 선거나 여러 상황들을 고려해서 당에서 저한테 보령 서천에서 단수 공천을 주셨습니다. 당 대표로서 지금 어디에 보궐 선거가 날지 어떤 분들이 보궐 선거에 또 신청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단정적인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이진숙 후보가 정말 우리 당의 훌륭한 정치적 자산이고 그리고 저는 국회에 온다면 저는 정말 제대로 잘 싸워 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의힘에 들어와서 국회의원으로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고 그런 기회를 만들 수 있다면 당 대표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여기까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훈민: 궁금한 게 있는데 이정현 위원장이 사퇴했었잖아요. 한 번. 그때도 이 문제 가지고 갈등이 있었나요?

▶장동혁: 그때 아마, 그때가 충북 그리고 대구 결정을 했을 때였으니까요.

▷이동재: 그때가 이진숙 후보하고 최은석 후보 두 분만 올라간다고 많이 알려졌잖아요.

▶장동혁: 그래서 그때도 이 두 곳의 공천 때문에 어쨌든 사퇴 의사를 밝히셨는데. 저는 대구 관련해서는 제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요. 충북도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이렇게 됐습니다만 충북도 어떻게든 당 대표로서 공관위원장의 결정을 존중하면서 당 대표가 중간에서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역할을 하겠다고 말씀드리고 그래도 다시 오셔서 공관위를 이끌어 달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한 2개 정도 결정했는데 그것이 문제가 있다고 해서 공관위원장을 바로 사퇴한다고 하는 데 수용하는 것은 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당 대표가 어떤 역할을 해서 어느 정도 합의점, 또는 조정할 수 있는 지점들을 찾아갈 수 있다면 찾아가겠다는 생각을 했었고 결국 대구 공천이 제가 마지막에 제안드렸던 것처럼 8인 공천이 되지는 않았지만 처음 안과는 달리 바뀐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는 대표로서 나름대로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은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훈민: 알아들었습니다.

▷이동재: 그리고 이진숙 후보 이야기 한 번만 더 드리면 지지율 같은 경우에 야권 후보 중에서는 1위를 기록했었잖아요. 그리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김부겸 전 총리에 비해서 여론 조사 결과가 좋게 나왔는데 지금 이런저런 내홍을 겪으면서 김부겸 전 총리의 지지율이 앞서는 그런 결과를 보이고 있어요. 다른 야권 후보에 비해서. 교통 정리를 잘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을 것 같고 특히나 지금 지지율이 야권에서 1등을 달리던 후보가 낙마하게 된다면 그러면 이 과연 지지율이 흡수되겠느냐 하는 의문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장동혁: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이진숙 후보께서 우리 당을 위해서 다른 역할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고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대구에서도 큰 역할을 하실 수 있고 대구에서도 이진숙 후보가 필요하겠지만 우리 당에서도 이진숙 후보처럼 잘 싸울 수 있는 전사들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저는 누구보다 잘 싸우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진숙 후보의 능력이 부족하다거나 아니면 그분을 달리 편견을 가지고 공관위에서 컷오프한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고요. 마지막 공관위 회의하고 공관위원장을 사퇴하시기 직전에 이정현 공관위원장께서도 어쨌든 대구 공천에 대해서 이런저런 갈등이 있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하셨고 저에게도 부탁하셨습니다. 이정현 위원장도 이진숙 후보에 대해서는 정말 국회에 온다면 그 누구보다도 큰 역할을 해 주실 거라고 믿는다. 장 대표가 그런 부분을 잘 말씀드려서 잘 설득해서 국회에 와서 국민의힘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권과 맞서서 멋지게 싸워 주시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장 대표가 잘 설득하고 말씀드려달라는 마지막 부탁을 하셨습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서울이나 부산을 이겨도 대구를 놓치면 당의 근간마저도 흔들릴 수 있다는 그런 지적이 나오잖아요. 거기에 최근에 또 홍준표 전 시장 같은 분들도 하시기도 하셨는데.

▶장동혁: 그리고 충북 같은 경우에도. 약간의 혼선이 있었고 갈등은 있었지만 제가 법원의 결정을 수용해서 가처분에 따라서 김영한 지사님을 경선에 포함시키고 기존에 경선에 포함됐던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독려해서 그래도 마지막까지 멋진 경선을 치를 수 있게 해달라고 공관위에 부탁드렸고 공관위에서도 그 의견을 받아서 다시 경선을 치르기로 결정해줬고 그런 제안을 받아서 충북에 대해서 다시 경선 결정해 주신 공관위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이동재: 조길형 시장이.

▷최훈민: 조길형 시장님한테 영상편지 하나 해주십시오.

▶장동혁: 한 번 뵀었지 않습니까? 제가? 그래서 경선에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렸는데 그래도 그때 여러 서운한 감정이 있으실 텐데 그렇게 서운한 감정보다는 본인은 경선에 참여하지 않고 어떤 후보가 되든 그 후보 곁에서 정말 끝까지 국민의힘을 위해서 돕겠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다시 부탁 말씀드립니다. 경선에 참여하셔서 이 경선을 그래도 보다 더 활발하게 만들고 경선이 더 붐을 일으킬 수 있도록. 그래서 경선이 최대한의 컨벤션 효과를 내서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낼 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실 부분이 있다면 역할해 주셨으면 하는 마지막 당부 말씀을 또 드리겠습니다.

▷이동재: 밖에서 지금 10시 반쯤에는 일어나셔야 한다고 속도를 빨리 해달라고 그랬는데. 아까 최훈민 기자가 여쭤보려고 했던 질문이죠.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누가 추천한 거예요?

▶장동혁: 여러분이 추천주셨어요. 여러분이 추천을 주셨는데 제가 당의 어른으로서 예전부터 봐왔고 또 대선 때도 공동 선대위원장으로서 모셨고 그간의 살아오신 여러 삶의 배경이나 정치적 경력에 비추어 보면 이 당이 어려울 때 그래도 공관위원장으로서 여러 도움의 말씀도 주시고 또 우리 당이 이길 수 있는 공천, 혁신 공천을 하실 분이라고 생각해서 저는 공관위원장으로 제가 직접 모셨습니다. 물론 여러 추천해 주셨던 분 중의 한 분이기는 하지만. 처음에는 계속 거절하셨고 두 분 정도 다른 분들을 추천해 주셨어요. 이정현 공관위원장께서도. 저는 그래도 지금 당이 어려운 상황이라도 당 대표까지 지내셨던 분이 공관위원장을 맡아주셨으면 좋겠다고 해서 끝까지 모셨는데 그 과정에서 우리 당원들이나 지지자분들께서 공천 과정에서의 서운한 점이나 불편한 점이 있었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제 책임입니다. 그리고 제가 책임져야 할 부분입니다. 그러나 당 대표로서도 아까 말씀드렸지만 공천 과정에서 어떤 제안을 할 수는 있지만 공관위가 사실 그냥 허수아비처럼 활동하기로 하고 모든 것을 당 대표의 의사대로 한다면 저는 그것 또한 맞지 않다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공관위에 여러 훌륭한 분이 있고 이정현 공관위원장께서도 정치인으로서는 저보다 훨씬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여러분들의 의견을 모으고 그리고 제 제안까지 포함해서 그것을 가지고 토론해서 결론을 내는 것이 그래도 많은 사람의 의견을 가지고 실수하지 않고 제대로 가는 방향이라고 생각하고요. 결과적으로는 그것이 지지자들이나 당원들께 서운한 것이 됐다고 하대로 공관위로서는 여러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공관위가 생각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결국 이기는 공천을 낼 수 있을 것인가. 그런데 공천을 하고 나서 공천했던 방향대로 모든 것이 가는 것이 아니고 또 공천의 결과나 승복하거나 이런 것들이 예상했던 거나 기대했던 것만큼 안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공관위 결정이 나고 나면 어느 정도 갈등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그것이 안 맞을 수는 있지만 일부러 그런 결과를 의도하면서 결정하는 것은 아니고 누구나 거기 있는 10분 모두 다 이렇게 해야 그래도 국민의힘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고 이기는 공천을 할 수 있다고 해서 그런 결정을 하신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은 최대한 이 갈등을 빨리 마무리하고 빨리 하나로 뭉쳐서 지방 선거를 이길 수 있도록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최근에 우리 지지율이 급격하게 떨어진 요인도 여러 가지가 있을 겁니다. 제가 당 대표가 되고, 예를 들면 리얼미터 같은 여론 조사 기관의 기준으로 하면 11월 둘째 주까지는 거의 오차 범위 내로 민주당과 지지율이 거의.

▷이동재: 단식 직후에 거의 비등비등하게 붙었어요.

▶장동혁: 그렇게 했습니다만 그 이후에 계속 당내에서 다른 갈등이 있었지 않습니까? 다른 논란들이 있고. 그러면서 우리 당원들이 실망한 부분이 있고. 최근에는 제가 느껴지는 것은 우리 보수 지지층이 여러 갈래로 갈라져서 싸우고 있습니다. 저는 그것이 가장 큰 요인 중의 하나이고. 또 하나는 지금 중동 전쟁 때문에 TV를 켜면 뉴스에 거의 90% 이상이 전쟁 뉴스로 덮히기 때문에 지금 조작 기소나 진짜 민주당이 말도 안 되는 일들을 하고 있어도 야당이 그것을 공격해도 뉴스에 거의 지금 반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쟁 뉴스로 덮여가면서. 그래서 결국은 이런 전쟁 이슈 때문에 보이는 것은 전쟁과 결국은 이 전쟁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서 뭔가를 하고 있는. 그게 잘됐든 못됐든. 대통령만 보이고 대통령과 지금 전쟁만 보이기 때문에 야당은 지금 거의 뉴스에서 사라지고 있고 여당의 이런 입법 독주나 아니면 공소 취소나 이런 말도 안 되는 행태들에 대해서 저희가 공격해도 그런 것들이 지금 거의 뉴스에 반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당내 갈등은 제가 단식 이후에 아마 단식 이후에 우리 당내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렀던 것 같고요. 거기에서 우리 실망했던 지지층들이 계속 지금 실망해서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는 것 같고. 그리고 또 그 이후에 여러 상황들이 우리 야당에게 불리하게 진행되고 있고. 또 공천 과정에서 많은 분이 실망하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공천 과정에서의 실망을 가지고 국민의힘에서 마음이 떠난다면 오히려 승리해 보려고 여러 고민들을 하면서 공천 결정을 한 건데 그것이 지방 선거 패배로 이어진다면 결국 국민의힘 보수 정당은 설 곳을 잃게 되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설 곳을 잃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당 대표로서도 여러 노력을 했지만 결국 공천 과정에서 여러 논란들이 있었던 것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동재: 공천,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쭤보면 경기도 같은 경우에 경기지사. 유승민 전 의원 이름이 언급되기는 했습니다. 애초에 접촉하셨던 걸로 아는데 그때도 유승민 전 의원이 거절했던 것으로 저희는 취재했거든요. 계속 또 안 나온다고 하고 있는 것 같은데 후보군을 더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지, 요청을 해도 나오겠다는 분이 없습니까?

▶장동혁: 이정현 공관위원장으로서는 유승민 전 의원이나 그래도 우리 당내 여러 인사들을 접촉하셨던 것 같고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우리, 경기도는 지금 반도체가 사실 큰 화두지 않습니까? 우리 양향자 최고도 반도체 전문가이기는 한데 그분 한 분보다 그래도 반도체 전문가인 기업인을 모셔 와서 경선한다면 뭔가 반도체를 가지고 저희가 경기도지사 선거 국면을 끌고 갈 수 있도록 생각해서 저는 오히려 반도체 쪽에서 일했던 기업인들을 접촉했었는데 최종적으로는 모셔오지 못했습니다. 그런 분들을 모셔 와서 경선에서 우리가 반도체 이슈로 경선한다면 사실 지금 추미애 후보가 저쪽은 될 가능성이 높은데 어쨌든 법조인이고 반도체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어쨌든 경쟁력 있는 경선을 치러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공관위원장은 공관위원장으로서 여러 고민을 하고 여러 분을 모시려고 했을 텐데 저는 저대로 또 기업인들을 모셔보려고 하고 공관위원장은 유승민 전 의원 말고도 여러 의원들과 접촉하면서 그래도 많은 분이 경선에 참여해서 경선이 국민께 관심을 끄는 그런 경선이 되도록 만들려고 노력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저한테 마지막 공관위원장 그만두시면서 유승민 전 의원의 경우에는 이제는 공관위원장께서 마지막으로 의사를 확인했는데 참여 의사가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저한테 말씀을 주고 가셨어요.

▷이동재: 이제부터 최훈민 기자 준비한 질문들.

▷최훈민: 여기에서부터 연결해야 할 것 같은데 이동재 기자가 해놓은 것 중에 자기가 하기 어려운 질문을 저한테 주시고. 일부 계파를 비롯해서 일각에서는 지방 선거 이후 대표님 거취 거론을 하고 있습니다. 좀 더 노골적으로 이야기하면 장동혁은 죽었다. 이번 지선 끝나고 사퇴하면 다음 당권은 내가 노리겠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장동혁 대표님에 대한 지지세가 많은 것은 아시잖아요. 당 내부에서. 그러니까 지도부나 원내에서는 교체하자. 원외 일반 당원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많으신데 그렇다면 이 질문에 답을 하는 장동혁을 보고 싶다는 의견을 저한테 많이 줬고 두 번째가 정강 정책 발표를 국민의힘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방 선거. 이 친구들이 공약을 개발하고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내려고 하다가 계속 말하는 게 이거 장 대표가 안 할 것. 두 번째 다른 사람이 올라가는 동안 다 막을 것. 이렇게 해서 제대로 된 이야기를 안 하는 사보타주가 어떻게 보면 발생하고 있어서 제가 그런 질문을 몇 개 묶어서 왔습니다.

▶장동혁: 당명과 정강 정책에 대해서는 제가 정강 정책이 저는 더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에 맞는 당명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속도감 있게 추진했는데 사실 정강 정책이 제가 원하는 만큼 내용이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최훈민: 그것을 중간에서 막는다고 하는데. 그래서 제가 오늘.

▶장동혁: 그거는 뭐, 그래서 저는 우리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정강 정책이 저는 먼저 있어야 하고 그리고 당명이 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훈민: 저는 그러면 지방 선거를 차치하고서라도 저는 이 정당의 정강 정책에 대해서.

▶장동혁: 저는 지방 선거가 맞춰지고 제가 당 대표를 계속한다면 가장 속도감 있게 그것부터 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런데 당명도 왜, 개정하다가 그만뒀냐고 해서 지금 정강 정책하고 연결된 부분 하나 말씀드렸고 또 하나는 저는 당명뿐만 아니라 당의 색깔까지를 아예 바꾸고 싶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욕심은.

▷최훈민: 당의 색깔이라는 게 소프트웨어 말씀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겉에 보이는 색깔.

▶장동혁: 지금 저희들이.

▷최훈민: 붉은색?

▶장동혁: 붉은색, 이것도 어떻게. 그것도 결국은 당원 투표로 결정해야 하겠지만 색깔까지를 바꾸고 싶었는데 선거 전에 당명과 색깔까지 바꾸면 우리 지지자들께서 너무 혼란스럽겠다. 이게 얼마 안 남았는데 선거가. 그래서 당의 색깔까지 당명을 바꾸고 색깔까지도 바꾸려면 이것은 정말 지방 선거 끝나고 나서 제대로 시간을 두고 해야지 지방 선거 직전에 당명과 색깔까지 바꿨다가 우리 지지자들께서 국민의힘 후보가 없나? 이러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제가 그것은 잠깐 보류해둔 거니까 저는 그 부분은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방 선거 마치면 저는 정강 정책부터 우리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제도로 적립하고 그것부터 가장 속도감 있게 그리고 당명 개정도 함께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겁니다.

▷최훈민: 상속세 폐지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장동혁: 저희는 상속세 폐지하고 그것을 어떻게 제도로 바꿀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제가 이준석 대표를 만났지 않습니까? 이준석 대표를 만난 게 저희가 단식 전에도 정책 연대를 했었어요. 정책 연대를 했었고 그리고 단식 때도 천하람 원내대표가 필리버스터을 하면서 저희가 연대해서 악법들에 대해서 같이 대응했었고 그리고 그 이후에도 사실 이준석 대표도 단식에 동참하나, 논의가 있었는데 출장 갔다 와서 다른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사이에 제가 단식을 그만둬서 같이 못 했는데 지금 민주당이 하는 여러 행태들을 보면 우리가 지금 힘을 합쳐야 할 필요가 있고 특히 지방 선거 앞두고 상속제 폐지와 같은 그런 정책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정책 연대를 할 필요성이 크다고 생각되어서 그런 논의들을 하기 위해서 만났습니다. 그래서 그때 예를 들면 대표적으로 논의됐던 게 지금 말씀드린 상속세 부분에 대해서는 개혁신당과 국민의힘이 정책적으로 연대해서 같이 한번 논의하고 우리가 정책적으로 같이 우리가 이 문제를 풀어가보자는 이야기들을 했었습니다.

▷최훈민: 그러니까 폐지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신 거네요.

▶장동혁: 폐지를 하거나 아니면 개발적으로 상속세 자산을 취득하는 분들에게 자산 취득세의 방식으로 상속세를 물리거나. 상속세에 대해서는 지금 제도보다는 훨씬 더, 완전히 폐지하는 것도 방법이고요. 그렇지 않다면 다른 방식으로 상속세 부담을 확 낮추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훈민: 이번 지방 선거에서 마트 규제 철폐가 솔직히 보령도 시장이 많잖아요. 마트 규제 철폐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철폐해야 합니까?

▶장동혁: 지금 마트 규제 철폐에 대해서는 정책위에서 논의하고 있고 여의도 연구원에서도 여러 여론 조사를 하면서 이 방향성에 대해서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에 대해서 대표가 이렇게 저렇게 던질 것은 아니고 정책위에서, 또 여의도 연구원에서 이런 부분은.

▷최훈민: 아니요. 개인 장동혁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장동혁: 마트 규제에 대해서요? 저는 제가 보령 서천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지역을 살리고 지역 소상공인들을 살리고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서는 마트 규제가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죠. 그러나 그것은 제가 가지고 있는 지역적 기반 때문에 그럴 수도 있기 때문에 저는 이것을 우리 당의 공약으로 만들 때 있어서는 저는 그래도 정책위에서도 논의하고 각 상임위에서 논의하고 여야에서도 이에 대해서 신중한 검토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지역 공약, 지방 선거 공약으로 이것을 낼 때는 상임위와 정책위와 여의도의 어떤 연구 결과를 통해서 우리가.

▷최훈민: 이것은 장동혁이라는 사람 개인의 생각에 대해서 질문하는 겁니다.

▶장동혁: 장동혁의 개인의 입장에 있어서는 저는 마트에 대한 규제는 일정 정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죠.

▷최훈민: 우리나라가 원전으로 기저 전력을 발전하잖아요. 중심으로. 아니면 태양광이나 풍력으로 가자는 두 가지 큰 흐름이 있잖아요. 뭐가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장동혁: 저는 에너지 정책에 대해서 어느 정도 방향 전환은 필요하다는 것에는 공감합니다. 그러나 원전을 지금 기반으로 하는 있고 이것을 완전히 바꿔서 원전을 없애고 다른 재생 에너지로 전부 다 바꿔야 한다는 것은 동의할 수 없고 오히려 지금 SMR 같은 것을 우리가 빨리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게 제 개인적인 입장이고 아마 이게 우리 국민의힘의 일관된 입장일 것입니다. 저희는 이 원전에 기반한 우리의 전력 수급 정책, 에너지 정책, 이것을 완전히 바꿔서 원전을 없애고 다른 재생 에너지로 빨리 전환해야 한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 동의할 수 없죠.

▷최훈민: 그러면 솔라시도 행사는 왜 가셨어요?

▶장동혁: 솔라시도 행사에 대한 것은 여러 논란이 있는 것 같은데요. 저는 호남에 대해서 지금 저희가 청년, 호남. 그동안 우리가 관심을 갖지 않았던 지역이나 세대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2030 세대들은 최근에 국민의힘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 많은 지지를 보내주고 있지 않습니까? 특히 호남 지역에서도 2030의 입지는 빠르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호남 지역에 호남 지역에 사는 분들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호남 지역 출신의 많은 분이 전국에 흩어져 살고 계시고 호남 지역분들이 수도권에도 많이 살고 계십니다. 저는 국민의힘이 호남 지역에 대한 관심을 저는 지속적으로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호남 지역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은 무슨 행사 때만 가는 게 아니라 그래서 제가 매달 호남을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호남에 대해서 진정 우리가 호남에 관심 있습니다라고 한다면 호남 지역에서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 호남의 지역 현안 사업이 뭐고 호남의 숙원 사업이 뭔지를 알고 그것을 우리 국민의힘이 해결해 주려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지금 원전을 하고 있는 지역은 있고 호남 지역은 지금 그것에 대해서 재생 에너지 쪽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다른 지역에서 원전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 원전을 계속 유지하면서 어떻게 에너지 정책을 펼쳐나갈 건가에 대한 고민도 해야 하지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렇다고 재생 에너지를 완전히 우리가 배제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호남에서는 재생 에너지 쪽으로 관심을 돌려서 그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에너지 정책에 있어서 한 축을 담당하겠다고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지역의 사업들을 어떻게 하고 있고 숙원 사업들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 현장을 방문한다는 차원이지 제가 솔라시도를 방문했다고 해서 국민의힘이 전부 다 재생 에너지 쪽으로 가고 원전은 포기하는구나, 그렇게 해석하는 거는 저는 전혀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그것은 너무. 논리 비약이고 과도한 오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맞지 않는 거죠.

▷최훈민: 마지막으로 이것은 정책의, 이것도 개인 장동혁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마지막 질문인데. 그린벨트 해제하는 거랑 주택을 먼저 짓는 거랑 뭐가 더 중요다고 생각하세요? 그린벨트를 해제하더라도 주택을 공급하는 게 더 낫냐. 아니면 그린벨트를 지키는 게 더 낫냐. 두 번째 질문은 분양가 상한제 폐지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장동혁: 저는 지금 그린벨트를 해제하지 않더라도 우리가 용적률을 높이거나 할 때 지금 공공 부분만 높이고 있잖아요. 민주당의 경우에는. 저희는 계속 민간 부분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분양가도 적절히 조정해서 재개발, 재건축 민간인이 들어올 수 있는 요인을 계속 줘야 하지 않습니까? 그게 분양가의 문제이기도 하고 또 용적률을 민간인에게도 높여주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하면 필요하면 필요한 범위 내에서 그린벨트 해제도 필요하지만 이렇게 다른 방식으로, 그리고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뭔가를 지금 그린벨트를 해제해 나가면서 주택을 공급한다고 하는 것은 시간이 꽤 많이 걸리는 부분들입니다. 그런데 예를 들면 분양가 문제를 조정한다거나 아지면 용적률을 높인다고 하는 문제는 지금 빠르게 시행할 수 있는 부분들이고 재개발, 재건축, 도시재정비사업들을 활성화해 나가는 방법들은 훨씬 더 빨리 진행할 수 있는 겁니다. 예를 들면 10층밖에 못 짓는 것을 15층으로 지을 수 있게 하면 지금 곧바로 지을 수 있는 아파트에 대해서 훨씬 더 공급을 늘려나갈 수 있는 빠른 방법들이 있는데 지금 이재명 정부 그리고 민주당 정부는 주택이나 부동산에 대해서 사회주의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제한과 규제만 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이 공급을 늘리기 위해서 민간에게도 어떤 유인책을 준다는 것에 대해서 거의 알레르기 반응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린벨트 해제도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그것을 제한적으로 해제해 나가되 거는 원칙적으로는 지금 빠르게 시행할 수 있는 다른 방법부터 고려하면서 주택 공급을 늘려나가는 정책을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훈민: 분양가 상한제는 폐지해야 한다고 보세요?

▶장동혁: 분양가 상한제 폐지에 대해서는 저는 그것은 조금 더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바로 폐지다라고 하는 것보다는 저는 다른 방법도 충분히 강구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당장 폐지하자는 주장보다는 저는 국민적 합의가 필요하고 좀 더 논의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최훈민: 여기까지가 제 궁금증이었습니다.

▷이동재: 최 기자님, 밖에서 10분 정도 더 시간 괜찮다고 이야기하길래. 우리가.

▷최훈민: 지금 제가 장동혁 대표님에게 이 이야기를 듣고. 저 이거, 진짜 오늘 당황하셨죠? 조금. 그런데 개인 장동혁이라는 사람을 제가 지금 바로 느끼기에는 규제가 좀 필요하네라고 해서 어느 정도 빼시는 느낌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지금 이런 우파나 우익 정당에서 계속 필요로 하는 게 합리적인 이야기도 중요하지만 선명하게 지금 분양가 상한제라는 건 규제잖아요. 자유시장경제를 반대하는 거고 게다가 원전을 할 거냐, 솔라시도 이런 거를 떠나서 효율적으로 봤을 때, 지금 반대편에서 하는 거를 봤을 때는 더 선명성을 띠고 개인 장동혁이라는 사람이 이 정당은 규제를 철폐해 나가는 정당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장동혁: 저는 그거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모든 것을 시장에 다 맡기고 모든 규제를 다 철폐하자고 하는 것은 저는 정부가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상생도 필요하고 또 사회적 약자나 또 사회적으로 열악한 지위에 있는 분들에 대해서는 적절한 보호 조치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다 시장에 맡겼을 때 분명히 시장의 실패는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규제들이 그런 시장의 실패를 경험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시장의 실패를 정부가 관리하기 위해서 모든 것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자본주의시장경제, 그게 저는 전적으로 동의하고 지금 민주당 정권이나 좌파 정권이 들어섰을 때 계속 규제를 하거나 큰 정부, 그다음에 정부가 모든 것을 나서서 해결하려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절대적으로 반대합니다. 그러나 시장의 실패가 있을 때 그리고 사회적으로 열악한 지위에 있는 분들이나 사회적 약자와 우리가 함께 상생하기 위해서 어떤 시장에 대한 일정한 규제가 필요한데 그 모든 규제들은 다 없애는 것이 국민의힘의 방향이고 자유민주주의 그리고 시장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하는 것은 동의하기 어려웠습니다. 정치를 할 때 가장 선명하게 가면 가장 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명한 것만이 저는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제 개인적으로는 마트에 대한 규제가 일정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할지라도 그러나 그것이 다른 사회적 합의를 통해서 마트에 대한 규제는 다 풀되 전통시장에 대한 지원은 다른 방식으로 할 수 있다면 저는 그 방식도 하나의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또 하나 생각한다면 시장 경제 다 맡겨놓고 전통시장 상인에 대해서 정부가 일방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또 시장 경제 질서에 맞느냐고 하면 그것은 맞는 방법이 아닐 수도 있거든요. 어떤 것은 이쪽을 규제함으로서 다른 쪽을 포함할 수도 있고 그냥 모든 것을 다 자율적으로 맡겨두되 어느 한쪽을 지원하는 방식도 있을 수 있는데 그것은 그때그때 정부가 정치적 효율성을 보면서 선택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고 우리가 보수 정당이고 시장 경제를 존중하는 정당이기 때문에 규제라는 것이 나오면 국민의힘은 규제를 무조건 푸는 쪽으로 규제를 하지 않는 쪽으로 가야 우리가 국민의힘에 방향성과 맞다고 하는 것은 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어느 나라도 시장 경제를 선택하고 있지만 시장의 실패에 대해서 정부가 방치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최훈민: 궁금한 게 제가 지금 헌법을 개정하자고 하면서 민주당이 내놓은 안을 보니까 민주당은 집권 여당입니다. 대통령을 가지고 있는 정당이죠. 토지공개념을 집어넣는다고 합니다. 협상할 때 150을 달라고 한 다음에 100을 얻는 거잖아요. 보통. 그러면 야당은 200을 달라고 해야지 이성적으로 100 달라고 하면 50밖에 얹지 못하겠습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 보수 정당이 한 발짝 더 나아가야지. 지금 여당이 아니다, 야당이 아니냐.

▶장동혁: 저는 전략적인 차원에서는 공감합니다. 예를 들면 우리는 이 정도 규제가 필요하다면 우리는 아예 규제를 없애자고 해야 저쪽하고 이야기할 때 되는 건데 전략적인 차원에서는 저는 충분히 그 부분을 공감하지만 그러나 전략적인 차원이 아니라 우리가 목표하는 바가 뭐냐 하면 모든 규제를 없애야 한다는 것은 저는 공감하기 어렵다는 말씀을 드렸고 토지공개념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도입 가능하지 않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지금 전체적인 헌법 체계나 그리고 시장 경제 질서에 비추어 본다면 토지공개념, 저는 들어갈 자리가 없다고 생각하고요. 여러 가지 지금까지 논란이 있었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민 대다수가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토지공개념이 헌법에 들어가서도 안 되고 들어갈 수도 없고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훈민: 지금 제가 말씀드렸던 것 중에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해 주셨잖아요. 태양광이라든가 마트 규제 철폐라든가 본인의 생각이 있으신데 만약 그 생각을 바꾼다면 더 높은 자리에 갈 수 있다고 하면 생각을 바꾸시겠습니까?

▶장동혁: 저는 제가 생각을 바꾼다는 것은 자리를 위해서 바꾸는 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 아니면 또 어떤 경제적인 상황에 따라서 국민의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정치인은 많은 국민이 어떤 것을 원하고 어떤 것을 바라는지에 따라서 저는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물론 다수의 국민이 이렇게 생각하지만 아무리 보더라도 정책적인 판단에서 이렇게 가야 한다면 국민을 저는 설득해야 하는 문제인 거고요. 설득이 안 된다면 그래도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정치인이 움직여야 하는 방향은 자리가 아니라 저는 민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심이 움직이는 대로 가야 하는 거지. 따라서 마트 규제에 대한 철폐의 문제도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국민께서 이거를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고 그리고 정책적으로 어떤 것이 맞고. 마트 규제를 만약에 철폐한다면 그다음 대안이 있어야 합니다. 마트 규제를 철폐한다면 그러면 소상공인이나 전통시장 상인들에 대해서는 어떤 지원책을 가지고 이것을 철폐해야 할지. 그리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른 방안이 뭐고 그리고 소상공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른 어떤 대책이 있는지를 보고 저는 그때는 마트 규제를 그때는 철폐해도 된다고. 철폐하는 대신 지금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이나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그분들을 지원할 수 있는 더 나은 대책이 있다면 저는 마트 규제를 철폐하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반대하지 않죠. 그게 원칙이죠. 마트는 마트대로 본인의 경영 판단에 따라서 영업할 수 있도록 자율권을 부여하되 그 경쟁에서 밀리는 다른 분들을 지원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국가가 하려고 하는 노력을 해야죠. 그런데 그 노력을 하더라도 잘 안 되거나 그 노력이 쉽지 않거나 아니면 그 노력을 하기 싫으니까 쉬운 방법으로 규제하는 거죠.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전통시장을 활성화할 방법이나 자영업자를 지원할 마땅한 대책도 없이 그 이 규제는 다 풀어야지만 자유시장경제에 맞다고 하는 것은 저는 동의하기 어렵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최훈민 기자의 심연의 질문은 이 정도로 하고 댓글에서 궁금해하시는 거 한두 가지만 여쭤보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저희가 방송을 너무 길게 하고 있는데 최근에 정원오 전 구청장. 보도가 많이 나왔습니다. 최훈민 기자가 열심히 썼어요. 사실 열심히 써서.

▶장동혁: 그런데 저는 걱정인 게. 걱정이라고 해야 하나. 민주당은 그래도 후보가 될 것 같아요. 민주당의 대통령부터 총리부터 장관들부터 워낙 범죄나 부도덕한 것에 대해서는 무감각하기 때문에.

▷이동재: 김관영 지사는 제명하잖아요.

▶장동혁: 왜냐하면 거기는 주류가 아니잖아요. 주류가 아니기 때문에 바로 제명하지 않습니까? 전재수 의원에 대해서는 수사도 안 하고 아무것도 안 하고 계속 뭉개고. 하드디스크를 밭두렁에 버렸다고 해도 그런가 보다 하면서 후보로 열심히 뛰게 해주는데 정원오 후보도 마찬가지고요. 거기는 정원오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픽한 사람이니까 그렇고 전재수 의원은 또 당내 주류니까 그렇고. 그런데 김관영 지사는 친문도 아니고 친명도 아니니까 그냥 바로 제명해 버리지 않습니까? 그게 민주당이죠. 그러니까 우리 쪽 사람이기만 하면 정원오 구청장처럼 그런 흠결이 있어도 저는 민주당에서는 후보로 마지막까지 올릴 것 같아요.

▷이동재: 그런데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이 잘 나오고 있잖아요. 여권에서. 차이가 좀 있습니다. 아젠다를 띄워야 할 것 같은데 선거마다, 우리가 집중적으로 띄우는 큰 아젠다가 있어야 할 거 아니에요. 국민의힘에서 지금 지방 선거 대비해서 우리는 이것으로 가겠다. 일반 대중이나 지지층이 느끼기에 약간 뭔지 잘 모르겠다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요.

▶장동혁: 수도권은 저희가 1호 공약으로 냈지만 부동산 정책, 청년 일자리가 저희의 가장 큰 주요 아젠다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부동산. 저는 얼마 전에도 발표했지만 국민의힘은 1호 공약으로 부동산 정책을 발표했고요. 앞으로도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 이재명 정부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고 국민의힘을 선택해야 우리 국민의 내 집 마련의 꿈이 이루어진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최훈민: 대표님, 그런데 청년 전셋값 반값 이런 거 하셨잖아요. 분양가 상한제를 폐지하고 그린벨트를 해제해서 더 많은 좋은 주택을 지으면 부자들이 그쪽으로 옮겨가면 다른 주택들의 가격이 하락하지 않겠습니까?

▶장동혁: 저는 그런 정책적인 문제에 대해서 일도양단으로 자를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린벨트를 둔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린벨트 해제에 대해서는.

▷최훈민: 방법론인데.

▶장동혁: 저는 그 방법론에는 동의합니다. 예를 들면 분양가를 폐지하는 것도 방법일 수도 있지만 저는 우선적으로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하고 그리고 그린벨트 해제 이것은 필요한 범위 내에서 제한적으로 해제해야 하는 것이고요. 분양가 상한제를 폐지하게 되면 공급은 늘지만 그만큼 분양을 받아야 하는 서민들의 부담은 분명히 늘어나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 고려를 하지 않고 무조건 분양가 상한제를 폐지하자고 하는 것은 결국 무엇 때문에, 결국 국민이 부담해야 하는 분양가를 어느 정도 제한하기 위해서. 국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거든요. 이렇게 집이 부족할 때는 기업들이야 분양가를 엄청 높여놓고 돈 있는 분들은 얼마든지 아무리 높여놓아도 들어올 것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결국은 분양가 상한제 풀어놓으면 그 올라간 아파트 분양가를 감당하고 집을 가지고 되는데 중요한 거는 집을 공급하는 거, 많이 지어서 국민한테 공급하는 것에만 집중하면 없애도 되지만 결국 그러면 최상위 층에 있는 있는 분들만 결국 집을 가지게 되는 것이지 않습니까?

▷최훈민: 아니죠. 그 사람들이 원래 살던 집을 팔고 가잖아요.

▶장동혁: 원래 팔고 가는데 그 이야기는 새로 짓는 아파트는 최상위 층만 공급받고 다른 분들은 그냥 다른 분들이 살던 집을 살라고 하는 이야기밖에 되지 않아서 저는 분양가 상한제 부분을 폐지한다고 할 때는 그 제도를 둔 본래 목적 그리고 폐지했을 때 부작용에 대해서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그린벨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제도를 일방적으로 없애자, 폐지하자고 하는 것은 그에 따르는 어떤 문제점이나 부작용을 최소화하거나 없앨 수 없는 다른 대안을 만들어놓고 저는 이 제도들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갑자기 이거 폐지합시다. 이렇게 합시다. 하면 선명해서 지지자들이 더 좋아할 텐데 하는 방식으로 이 문제를 풀어갈 것은 아니고 저는 국정을 운영하거나 지방 정부를 운영하거나 당을 운영할 때는 그게 바로 민주당이 하는 방식이거든요. 자기들이 필요한 게 있다면 그냥 딱 없애고 보는 거예요. 그랬을 때 검찰청 폐지하자, 왜냐하면 우리 민주당 그동안 계속 검찰이 특히 이재명 대통령 검찰이 나를 이렇게 괴롭혔으니까 검찰 없애자. 그러고 나서 검찰 개혁하고 다 좋은데 그러면 그 부작용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고 제도를 없애버리면 저는 이것은 그전부터 훨씬 더 큰 부작용이 온다고 생각하는 거거든요. 분양가 상한제, 그린벨트 이것은 주택 그리고 토지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이나 주택 정책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장치 중의 하나인데 이것을 그냥 없앴을 때 오는 부작용에 대해서 큰 고민 없이 이것을 없애자, 이거는 저는 좀 매우 위험하다는 생각이고 저는 그래서 마트 규제도 같은 겁니다. 마트 규제 풀고 전통시장도 살아나고 소상공인도 살아날 수 있다면 베스트죠. 그거는 언제, 시장이 가장 잘 성공했을 때. 어느 누구도 피해받지 않고 결국은 마트를 운영하는 기업도 잘살고 그것이 오히려 시너지를 내서 전통시장도 잘산다고 하면 사실 문제가 없죠. 규제를 풀면 풀수록 좋다가 아니라 규제를 풀어야만 시장 경제가 제대로 작동하는 것이다가 아니라 시장은 반드시 실패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실패하는 부분에 대해서 반드시 정부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어느 정부든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그 어떤 정부라도 어떤 규제도 포기한 정부도 없습니다.

▷최훈민: 감사합니다.

▷이동재: 45분이 됐네요. 저희가 준비하던 시간보다 15분 정도 더 오래하게 됐는데 여러 가지 필드에서 이야기가 나와서 저희가 한번 다뤄봤습니다. 대표님, 마지막으로 국민의힘 대표 자리 어렵죠. 뭐 있으면 법원 가서 결정하고 법원에서 어떻게 할지도 모르겠고 당에 다른 생각 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고. 의원 아니어도 다른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고 그런데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장동혁: 사실 오늘 방송은 제가 우리 당원 지지자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나오게 된 측면도 있습니다. 그런데 대표는 당의 어떤 기구에서 법원에서 어떤 결정했을 때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그때그때 뒤집는 그런 가벼운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떤 오해가 있을 때 즉각적으로 나와서 그거 내 생각 아니다. 나는 그렇지 않다. 다 저 사람 잘못이다. 나는 책임 없다. 이렇게 가벼이 움직일 자리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표라는 자리는 결정에 대해서 그게 본인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책임지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지방 선거 정말 중요한 선거입니다. 많은 분이 장동혁이 자동차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에 대해서 묻고 있는데 저는 지방 선거 승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지방 선거이고 지방 선거에서 실패한다면 정치인 장동혁을 그리고 당 대표였던 장동혁을 우리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께서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지금 많은 오해들로 또는 많은 실망감으로 보수가 흩어져 있습니다. 흩어지면 지방 선거 이길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도 지켜낼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도 자유민주주의도 지켜낼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고민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상황이 좋다면 우리가 지방 선거에 그렇게 절박하지 않다면 아마 공천을 편하게 했을 겁니다. 공천 신청한 모든 분, 경선하고 경선에서도 누가 되든 당은 관심 없고 그냥 경선하는 사람이 나가서 싸우든 말든 그렇게 한다면 아마 욕먹을 일도 없고 갈등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단 한 명이라도 더 당선시키고 그래서 지방 선거에서 권력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하기 위해서 이런저런 고민도 하다가 또 갈등이 생기기도 하고 또 오해가 빚어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금 국민의힘 우리 당원, 지지자들이 해야 할 것은 그 모든 논란과 갈등을 덮고 후보가 결정되면 하나로 모여서 그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고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주고 그래서 지방 선거에서 단 한 명이라도 더 당선시킬 수 하는 것입니다. 그게 제가 늘 생각하는 것이고 늘 고민하는 것입니다. 여러 오해가 있고 실망스러운 점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비난과 실망감은 저에게 돌리시고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는 그리고 보수 정당에 대한 지지는 그리고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지지는 끝까지 놓지 말아주십시오.

▷이동재: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장동혁 대표님과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