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협회·청년예술인 입장 밝혀
창원시장 선거를 앞두고 지역 문화예술계에서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히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30일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창원시지부와 지역 청년 예술인들은 공동 선언문을 통해 국민의힘 조청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입장을 공개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문화와 예술은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최근 창원시 문화예술 정책 방향에 대한 우려를 언급했다.
이어 "문화예술 분야의 안정적인 지원과 지속 가능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지지 배경과 관련해 협회 측은 "예술 가치에 대한 이해와 창작 환경 개선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임승범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이번 선언이 지역 문화예술 환경 개선 논의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문화예술계의 입장 표명이 선거 국면에서 일정 부분 참고 요소가 될 수 있다는 해석도 있으나, 실제 영향은 향후 정책 경쟁과 유권자 판단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