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상공인 '한마음 한뜻' … 울릉군 소상공인연합회 결성

입력 2026-03-25 09:38:43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민정 회장 취임, '친절 다짐 캠페인'진행 본격적 활동

24일 울릉군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연합회 발대식을 갖고 취임한 김민정 울릉군 소상공인연합회장. 울릉군 제공
24일 울릉군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연합회 발대식을 갖고 취임한 김민정 울릉군 소상공인연합회장. 울릉군 제공
24일 울릉군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연합회 발대식을 갖고 취임한 김민정 울릉군 소상공인연합회장. 울릉군 제공
24일 울릉군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연합회 발대식을 갖고 취임한 김민정 울릉군 소상공인연합회장. 울릉군 제공

울릉도 지역 상인들이 주축이 된 울릉군 소상공인연합회가 결성, 24일 울릉군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지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울릉군 소상공인연합회는 발대식에 앞서 오전 6시 30분, 울릉크루즈호 입항 시간에 맞춰 '바가지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며 울릉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연합회의 시작을 알리고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이를 통해 '비계삼겹살'과 '바가지요금' 등 지난해 불거진 논란을 쇄신하려는 의지와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행동을 보여주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착한가격 업소'쿠폰책 배포와 울릉 호박 쫀드기를 전하는 작은 행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관광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상윤 경북 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한 경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단과 울릉군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윤 경북 연합회장은 "울릉군 소상공인연합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초심을 잃지 말고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취임한 김민정 울릉군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지난 1년을 보내며 혼자 잘하는 것만으로는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꼈다. 어려움이 있었기에 힘을 모아 소상공인연합회를 결성할 수 있었다"며 "떠나는 섬이 아니라 뿌리 내릴 수 있는 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