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대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입력 2026-03-23 09:15:12 수정 2026-03-23 09: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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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코스피200 선물가격 5% 넘게 급락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7.98포인트오른 5781.20으로, 코스닥은 18.04포인트(1.58%) 오른 1161.52로 마감했다. 연합뉴스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7.98포인트오른 5781.20으로, 코스닥은 18.04포인트(1.58%) 오른 1161.52로 마감했다. 연합뉴스

국내 증시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확전 공포에 큰 폭으로 떨어졌다.

23일 장중 코스피200 선물가격이 5% 넘게 급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 호가 효력 일시 정지)를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18분 23초를 기해 유가증권시장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발동 시점의 코스피200선물 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5.05% 내린 818.95였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