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 이어 두 번째 최우수상 수상
육묘부터 수매까지 농업 실익 증진 결실
경북 경주 내남농협(조합장 이연우)이 10일 농협중앙회 주관 2025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농촌형24그룹)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내남농협은 2022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다시 한 번 전국 1위로 탄탄한 경영 실력을 입증했다.
내남농협은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형 농협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농업인 실익 중심의 사업을 펼친 결과 이같은 성과를 냈다.
2025년 벼육묘녹화장 조성을 통해 고품질 육묘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또 무인헬기 항공방제와 벼 건조저장시설 전량 수매 등 벼농사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해 농촌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오는 6월 예정된 경주농협과의 자율합병을 앞두고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내남농협이 최상의 경영 상태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음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연우 내남농협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농협을 믿고 이용해 준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오는 6월 합병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이 한 단계 더 높아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농축협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1천100여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경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