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외식 전문가 13명 참여…현장 밀착형 컨설팅 강화
iM뱅크(아이엠뱅크)가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전문가 자문그룹 'iM소호엔젤' 2기를 출범했다.
iM뱅크는 지난달 27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iM소호엔젤' 2기 발대식을 열고 세무·외식 등 분야별 전문가 13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iM소호엔젤'은 iM뱅크 산하 소상공인컨설팅센터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비금융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기존 금융 지원에 더해 자영업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실무 경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기 운영 과정에서 소상공인들의 세무 상담 수요와 외식업 레시피 개선 요청이 많았던 점을 반영해 올해는 한식 분야 전문가와 베이커리·디저트 전문가를 보강했다. iM뱅크 관계자는 "외식 레시피를 전수받은 업주들이 메뉴를 개선해 실제 판매에 적용했고, 식자재 관리 자문 이후 만족도가 높았다"며 "특히 한식 관련 컨설팅 수요가 많아 해당 분야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컨설팅은 분야별로 차별화해 진행된다. 세무 부문은 세무사와의 1대1 전화 상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외식 부문은 iM뱅크 컨설턴트와 전문가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메뉴 구성, 원가 관리, 운영 개선 방안 등을 심층 점검하는 방식이다.
은행 측은 전문가 자문 네트워크를 통해 단기적 매출 개선뿐 아니라 장기적 경영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맞춤형 컨설팅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로 이어질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iM소호엔젤 자문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문가 자문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iM뱅크 기관사업부 소상공인컨설팅센터를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