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곡리 목조주택서 발생, 2시간여 만에 완진
아궁이 취급 부주의 추정… 가재도구까지 모두 불타
경북 봉화군 봉화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되고 주택 1동이 전소됐다.
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56분쯤 봉화읍 유곡리의 한 목조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오후 1시31분 초진에 성공한 데 이어 진화 작업을 이어갔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남성이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중 연기를 흡입해 구급대의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알려졌다.
화재는 오후 3시2분 완전히 진화됐다. 불로 인해 99.17㎡(30평) 규모의 목조주택 1동과 내부 가재도구가 모두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