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간 정치여정, 달빛철도 및 유천IC 양방향 개통 등 성과 소개
지역 정·관계 인사 대거 결집, 지도부·중진도 축사 응원 릴레이
윤 의원 "자기 정치·팬덤 정치 지양… 성과 중심 '실용적 도구' 될 것"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을)이 지난 7일 대구 달서구 상원고등학교에서 개최한 '2026 의정보고회: 윤재옥의 희망리포트'가 지역주민 3천여명이 참석하는 등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고 8일 밝혔다.
대구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윤 의원은 이날 지난 14년간의 정치 여정을 소개하며 달빛철도 특별법 통과, 유천IC 양방향 개통, 월배노인종합복지관 건립 등 지역의 숙원 사업 성과를 상세히 공유했다. 특히 취수원 문제와 대구·경북 통합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윤 의원은 "자기를 던지는 희생의 정치와 결과에 책임지는 책임의 리더십으로 앞으로도 지역과 나라를 위해 몸을 던져 일하겠다"고 강조하며, "새해 대구가 정치적 프레임에 갇히지 않고, 대구가 개인의 정치적 도구가 되지 않았으면 한다. 대구의 지도자들이 대구의 발전을 위한 '실용적 도구'가 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아울러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사람을 쫓아다니는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드렸다"며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상식적인 정치를 하는 것이 너무 어려운 세상이 됐지만, 자기 정치·팬덤 정치·광고 정치의 현장에서 '일하는 의회 정치'가 봄날 새싹처럼 돋아나길 기대한다. 화려한 수사보다는 오직 실질적인 성과와 변화로 주민들의 믿음에 답하는 정직한 정치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의정보고회는 대구경북 지역 동료 의원들이 총출동하며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을 비롯해 이인선 대구시당위원장, 김상훈·이만희·임이자·권영진·김승수·김기웅·김위상·서천호 의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외에도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최재훈 달성군수,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서민우 달서구의회 의장 등 대구 지역 주요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당 지도부와 중진 의원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장동혁 당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나경원, 안철수 의원 등은 영상 축사를 통해 "첨예한 현안에 대해서도 경청과 대화의 자세로 해법을 만들어온 윤재옥 의원의 강한 리더십은 당의 든든한 자산이자 기둥"이라거나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주는 단단한 리더십과 역량을 갖춘 분"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