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숙원 사업 가속화, 대통령 과거 당 대표 시절 약속 재확인하며 중앙정부 협조 이끌어내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도지사는 "TK행정통합은 7년 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온 우리지역의 오랜 숙원"이라며 "이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시절이던 2024년 12월 도청을 방문했을 때도 직접 건의했었다. 그 당시에도 '그렇게 추진하는 것이 맞다'고 이 대통령이 뜻을 밝혔다"고 썼다.
이어 "이번에도 통합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며 "(이 대통령이)'경북이 먼저 시작했군요. 규정대로 하면 되잖아요'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또 "TK는 (통합을 위해) 그동안 많은 준비와 노력을 쌓았다.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 개편이 아니라, 수도권을 넘어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일"이라며 "지역의 미래를 밝히고, 청년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길이라고 믿는다"고도 했다.
행정통합에 대한 불안감이 큰 북부권에 대해서도 균형발전을 재차 약속했다. 이 도지사는 "도청과 도청 신도시도 이번 기회에 더욱 발전시켜 북부권을 포함한 지역 균형 발전을 확실히 이루겠다"며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대구경북이 함께 잘 사는 길을 시·도민과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