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관련도 기준 적용…코스닥 기업 중심 포트폴리오
KB자산운용은 'RISE AI&로봇 ETF'가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출시한 'RISE AI&로봇'은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콘셉트 ETF'다. 로봇 두뇌에 해당하는 AI 소프트웨어와 몸통 역할의 하드웨어를 아우르는 핵심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구조를 갖췄다. AI, 로봇·자동화, 반도체·전자제품, 바이오산업 등 혁신 산업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산업 성장의 수혜가 예상되는 대표 기업에 분산 투자한다.
특히 기존 국내 로봇 ETF가 대형주 중심 포트폴리오로 구성된 것과 달리 'RISE AI&로봇'은 종목 편입 시 매출 관련도 기준을 적용해 산업 연관성이 높은 순수 AI·로봇 기업들에 투자한다. 이를 통해 산업 성장과 연동성이 높은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아울러 코스닥 종목 비중을 80% 이상으로 확대하면서 중소형 성장주까지 폭넓게 담아내 차별성을 강화했다.
30일 기준 주요 편입 종목은 에스피지(6.54%), 뉴로메카(6.45%), 레인보우로보틱스(5.92%), 두산로보틱스(5.80%), NAVER(4.78%), 휴림로봇(4.74%), 현대오토에버(4.59%), 로보티즈(4.39%), 에스오에스랩(4.24%), 루닛(4.14%) 등이다.
또한 최근 1개월, 6개월 수익률은 각각 41.47%, 93.64%로 AI·로봇 산업 성장 흐름을 효과적으로 반영하면서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AI와 로봇은 단기 유행이 아닌 중장기 핵심 산업으로 구조화되고 있다"며 "'RISE AI&로봇 ETF'는 정부 정책과 글로벌 기업의 움직임이 동시에 맞물리면서 장기적으로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투자 상품"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