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 임시공간에서 정식 매장 공간 확보…100㎡로 확대
축산물도 신규 판매…유·무인 병행 운영으로 전환
대구 군위군이 북구 유니버시아드 레포츠센터 내 로컬푸드직매장인 '장봐군위' 유니버시아드점을 확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새 로컬푸드직매장은 기존에 건물 로비 공간을 활용한 23㎡ 규모에서 정식 매장 공간을 추가 확보, 100㎡ 규모로 4배 가량 커졌다.
공간 확장과 함께 판매 품목과 운영 방식도 개선됐다. 농산물·가공식품 중심의 판매 구조에서 지역에서 생산된 축산물이 신규 판매 품목으로 추가됐다.
운영 방식도 무인 방식에서 유·무인 병행 운영 체계로 바꿔 소비자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매장 신뢰도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단순 판매 기능을 넘어 지역 먹거리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로컬푸드 매장으로 기능을 확대했다고 군위군은 설명했다.
군위군은 확장된 유니버시아드점이 출하 농가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대도시 소비자에게 군위 로컬푸드의 품질과 경쟁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매장 확장에 따른 이용 활성화와 설 명절 소비 촉진을 위해 다음달 9~13일에는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시범 운영을 통해 소비자 반응을 면밀히 살펴보고, 군위 로컬푸드의 도시형 유통 거점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