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종 80여 항목 검사, 2월 27일까지 접수
경북 울진군은 한국수력원자력의 지원을 받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건강검진은 울진군 인구의 약 10%에 해당하는 4천6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2월 27일까지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주민등록상 울진군에 거주 중인 군민 가운데 40세 이상(198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짝수년도 출생자다.
검진은 울진군의료원, 강릉아산병원, 포항성모병원에서 진행되며 검진 항목은 25종 80여개 항목으로 국가암검진과 병행해 실시한다. 검진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2월 말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신청서와 거주지 확인용(행정정보공동이용사전) 동의서며, 비동의시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해야 한다.
군은 2월 말까지 대상자 신청이 완료되면 3월 초에 한수원 지원 종합검진 미수검자, 고령자, 취약계층 순서로 대상자를 선정한 후 주민과 협약병원에 통보할 예정이다. 건강검진은 3월 16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된다.
이동영 울진군 건강증진과장은 "많은 군민이 종합건강검진으로 질병을 조기 발견해 평생건강을 유지하는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