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대변인 명의의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며 국방 현안에 대한 직접 소통에 나섰다. 보도자료와 브리핑에 의존하던 기존 공보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과의 접점을 넓히는 디지털 소통 체계를 본격화한다는 의미다.
국방부는 14일부터 대변인 공식 SNS(X·옛 트위터) 채널(@MNDSpokesperson)을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채널 개설은 국방 현안을 보다 신속하고 쉽게 전달하기 위한 '디지털 소통 혁신'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국방부는 앞으로 해당 채널을 통해 주요 정책과 현안을 빠르게 설명하고, 국방 업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도 함께 전할 계획이다. 일방적 전달 중심이 아닌, 국민 눈높이에 맞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SNS는 국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군 본연의 임무를 투명하고 진솔하게 전달하고 국방정책을 세심히 설명해 국민의 신뢰를 차곡차곡 쌓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