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영 대구 북구의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수상

입력 2026-01-08 18: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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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영 대구 북구의원
최우영 대구 북구의원

대구 북구의회는 8일 최우영 북구의원이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주민 신뢰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공약 이행과 조례의 실효성·공공성·지속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전국 단위 평가다. 올해 평가는 '회복력 도시, 인간다운 도시'를 주제로 진행됐다.

최우영 구의원은 '대구광역시 북구 사유시설 피해 재난지원금 지원 조례'를 통해 국고지원 기준에 미달해 사각지대에 놓였던 재난지수 300 미만의 사유시설 피해 주민을 기초지자체가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난 이후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뒷받침하는 해당 조례는 재난으로 인한 피해 신고부터 조사, 지원금 지급, 부정수급 환수까지 전 과정을 조례로 체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우영 구의원은 "매니페스토는 단순한 약속이 아니라, 주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이행 가능한 제도와 정책이어야 한다. 재난의 규모와 상관없이 주민이 인간다운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방자치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드러난 제도의 빈틈을 조례로 메우고, 회복력 있는 도시 북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