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교육도시, 문화창달 품격도시 등 대구 선도하는 달서구로"
김형일 전 대구 달서구 부구청장이 8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로운 달서구를 만들겠다"며 달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부구청장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의 위기를 이겨내고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달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달서구는 인구 53만명이 넘는 대구경북 최대의 기초자치단체이지만 인구구조 변화와 경기 침체, 수도권 집중 등 위기가 겹친 전환점에 서 있다"면서 "달서구가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현장을 아는 행정, 협치로 풀어내는 실행력, 주민의 삶을 바꾸는 성과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김 전 부구청장은 '대구를 선도하는 젊은 도시 달서구', '일상이 풍요로운 품격도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한 5대 비전으로 ▷명품 교육도시 ▷문화창달 품격도시 ▷기업성공 활력도시 ▷스마트 지속가능도시 ▷함께하는 복지도시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러면서 "두 아이를 달서구 고등학교에서 졸업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달서구를 자녀교육 일등도시로 올리겠다"며 "지역사회 각계각층과의 소통과 협치,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달서구의 새로운 시작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전 부구청장은 "달서구민 모두가 더 나은 일상을 누리고,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할 수 있도록 만드는 구청장이 되고 싶다"며 "누구보다 달서구를 잘 알고 실행력을 갖춘 행정 전문가인 저에게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 전 부구청장은 1997년 지방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대구시 경제산업과 문화체육, 도시건설, 기획행정, 재난안전 등 주요 분야를 거쳤다. 도시철도건설본부장과 도시관리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작년 연말까지 달서구 부구청장을 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