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학원연합회(회장 차정준)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지난 9일 남구 취약계층 8가구에 총 2천100장의 연탄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구시학원연합회는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을 후원했고, 적십자 봉사원 30여 명과 함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구시학원연합회는 지난해에도 적십자와 함께 연탄 나눔 활동을 펼친 데 이어 지난 7월엔 적십자 응급구호세트 제작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