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성전자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연말 지역 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희성전자는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6 나눔캠페인'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1억 원씩 꾸준히 기부해왔고 올해 누적 기부금 14억원을 달성했다.
또 회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월 둘째 주 화요일마다 두류공원에서 무료 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자로 나서 1천 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달서구 소재 학산복지관에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어르신 200여 명에게 주말 중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청소년 자립지원센터의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희성 드림 장학금'(2천만 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달서구 지역 아동센터 및 현풍 아동 보육시설 아동들의 보육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연 2회 임직원이 기증한 도서와 물품으로 '나눔 장터'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한편, 매년 '희성 사랑의 김장 나눔 Day' 행사를 열어 홀몸노인, 한부모 가정 등 180가구에 김장 김치를 전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
정도현 희성전자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