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미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지난 26일 '2025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공공기관의 공공구매 확대를 장려하고 유공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개최하는 공공구매 촉진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공동 주관하고 조달청이 후원하는 행사다.
재단은 모든 공공구매 항목에서 법정비율을 초과 달성하는 등 공공구매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제품 판로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케이메디허브는 중소기업제품과 여성기업제품 등 정부권장 공공구매 항목에서 3년 연속 법정비율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재단은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자체 구매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구매 프로세스의 투명성과 효율성도 높였다.
특히 ESG 가치를 반영해 ▷중장기 구매전략 수립 ▷도전적 목표 설정 ▷구매현황 모니터링 등 체계적인 관리 활동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공공구매 생태계 조성에 앞장섰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재단이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전직원이 함께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공구매 활성화를 통한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