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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승곡체험휴양마을 농산물로 구성된 3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를 제작,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통해 대구지역 미혼모 등 한부모 가정에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기부는 지역 농촌 마을에 보탬이 되고, 한부모 가정에 따뜻한 연말을 선사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국장학재단은 승곡체험휴양마을 관계자와 협업해 한부모 가정을 위한 상품을 선별했다. 농촌마을과 함께 제작한 30개 농산물 꾸러미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통해 지역 내 한부모 가정에게 전달된다.
한국장학재단은 2015년 대구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맛남도시락, 환경정화(플로깅) 캠페인, 사랑의 선물 꾸러미 등 지역 전통시장과 농촌마을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