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풍기초 양인규 학생, 제46회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입력 2025-08-31 14:50:17

우수상을 수상한 양인규 학생이 자신의 발명품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풍기초 제공
우수상을 수상한 양인규 학생이 자신의 발명품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풍기초 제공

경북 영주 풍기초등학교(교장 박세락) 양인규(6년) 학생이 '제46회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제46회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이 과학 발명을 통해 창의력 개발과 탐구심배양을 위해 추진되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소속 초중고 학생 300여 명이 참가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양인규 학생은 'THE 따뜻한 한 손 설거지판'을 고안했다. 허리가 아파서 서 있는 것이 힘든 사람이나, 한 손을 다친 사람 등이 한 손으로 쉽고 편리하게 설거지할 수 있는 도구로 실용성과 경제성이 돋보인 작품이다.

양인규 학생은 "생활 속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제작한 발명품이 전국대회에서 수상할 줄은 몰랐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우리의 일상을 조금 더 편하고 따뜻하게 만들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박세락 교장은 "도 대회에 이어 전국 대회에서도 멋진 활약을 보여준 양인규 학생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