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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음 달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인민의 항일전쟁 승리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한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방일과 방미를 계기로 한미일 협력이 강화되는 상황에서 북중러 정상이 처음으로 공식석상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며 '반서방 연대' 를 과시할 것으로 관측된다. 우태욱 기자 사진 AFP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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