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출동 40여 분 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27일 오후 경북 안동시 풍산읍 안교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과 창고 일부가 소실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6분쯤 화재 신고가 접수돼 소방인력과 장비가 출동했으며, 진화 작업 끝에 오후 5시 15분쯤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조적조 주택(82.64㎡) 가운데 33㎡평이 불에 탔고, 인근 창고(19.83㎡)와 가재도구 등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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