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는 지역 복지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총 10억 원 규모의 '2025년 기획사업 현장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시행되는 복지현장 맞춤형 지원사업은 ▷경북도내 위기가정 지원▷찾아가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어르신 치매예방 ▷사회복지사 교육 및 회복 지원 ▷자활 활성화 등 총 5개 분야로, 2026년 7월까지 1년간 추진된다.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이번 5개 복지사업을 통해 경북 지역 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꼭 필요한 배분사업을 발굴·지원해 더 살기 좋은 경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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