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를 자랑, 8일 중 70만명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오후 5시 4분쯤 페이스북에 69만9천754명이라는 구독자 수가 표기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청래 TV떴다!'의 관리 페이지(스튜디오) 캡처 이미지를 첨부, '오늘 70만 찍어볼까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몇 명 안 남았다"라면서 "오늘 잠시 후 (오후) 6시 30분, 당원과의 대화에 델리민주, 정청래 TV에서 동시송출"이라고 유튜브를 통한 당원들과의 만남 일정을 알린 뒤 "오늘 70만 찍어볼까?"라고 재차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청래 대표는 유튜브 채널 활용이 국민의힘 등 야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활발한 같은 여권 정치인들 중 구독자 수가 상위권에 속한다.
8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국회의원, 당 대표 등 시기부터 계속 운영해 온 '이재명tv'가 169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김민석 국무총리의 '김민석TV'는 35.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정청래 대표와 당권 경쟁을 벌였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박찬대채널'은 15.9만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