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쓰려져 투병 중 사망
경북 예천군 제2선거구에 이형식(60·국민의힘) 경북도의회 의원이 심장질환으로 8일 사망했다.
이날 경북도의회 등에 따르면 이 도의원은 지난달 27일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급히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스텐트 시술을 받았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고 끝내 사망했다.
이 도의원은 예천군 호명면(현 호명읍) 출신으로 도의원에 당선되기 3선 예천군의희 의원으로 2018년 예천군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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