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다수초등학교(교장 정미경)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2025 영어로 말하고 영어로 놀아 보는 여름 영어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팀별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영어 단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기초 낱말과 표현을 몸으로 익히며 영어를 재미있게 배우는 값진 체험을 했다.
실생활 중심 영어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 이번 캠프는 특히 학생 참여 중심의 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4학년 김 모 학생은 "원어민 선생님과 게임을 하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며 "내년에 또 신청하겠다"고 말했다.
정미경 다수초 교장은 "이번 영어 캠프는 학생들이 영어를 몸으로 익히고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가수 영탁, FC바르셀로나 대구경기 시축+축하공연 확정…대구스타디움 뒤흔든다
PK 간 李대통령 "가덕도 걱정 마시라"…TK신공항 '침묵' 서운함 쏟아져
'휴가 반려' 이진숙 "대의에 목숨 걸어본 자만 돌 던져라"
"쇠고기·쌀 개방 땐 농도(農道) 경북 무너진다" 농민 거센 반발
尹 접견한 신평 "1.7평 독방, 생지옥…정치보복에 美 개입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