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건립 중인 '제약 스마트 팩토리'의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건설현장 안전점검은 혹서기와 우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함에 따라 하절기 재해 예방을 위한 건설 시공사의 안전계획 및 작업자 보호를 위한 안전수칙이 적절히 운영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실시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고용노동부 및 안전보건공단의 가이드라인에 따른 무더위 작업자의 5대 온열 질환 예방 대책 준수 및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