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7월 1일(화) 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평일 오후 5~6시)
-진행: 서수현 아나운서
-대담: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이하 조원진), 최경철 매일신문 편집위원(이하 최경철)
▷서수현: 대표님께서 방금 전에 15분간 말씀하신 게 저 영상 하나에 다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인사도 참사였다. 그리고 협치는 없었다. 그리고 추경 좋아할 게 아니다 이렇게 정리해 보면 될 것 같고요.
위원님께 여쭤볼게요. 이재명 정부 얘기하고 있으니까요. 앞에 보셨겠지만 장관 후보자 임명 단행을 계속해서 패스트트랙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우선 6명 사진 한 번만 더 띄워 봐 주세요.
보시면 6명 장관 후보자 거의 임명 확정됐다고 한 번 봐야겠죠. 이 중에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윤호중 행안부 장관 후보자는 검경 개혁에 강 드라이브 걸겠다 뭐 이런 포석이기도 하고요. 아울러서 김희수 변호사도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으로 임명됐죠 사진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또 한 번 보여주시겠습니까? 이상경 갑천대 교수도 국토교통부 1차관에 임명됐습니다.
아까 대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재명 대통령 식의 인선, 본인이 원래 편한 사람만 쓴다 이것들이 인선이 다 들어간 것 같은데 오늘 이재명 정부 얘기가 나왔으니까 끝으로 장관 후보자도 이재명 대통령만의 호의다 이재명 대통령만의 선호도로 뽑았다 이런 거에서도 한마디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최경철: 아 저는 법무부 장관의 정성호 장관을 뽑은 것은 다소 약간 위안은 됩니다. 그래요 이게 윤석열 정부 때 법무부 장관 기억나시는지 모르겠지만 판사 출신의 박범계 의원 그리고 또 판사 출신의 추미애 의원 이런 사람을 법무부 장관을 시켜가지고 저기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하고 싸움을 시킵니다. 그 싸움을 시켜서 그 두 사람이 막 싸움 합니다.
장관하고 검찰총장이 막 치고받고 하지만 않을 뿐이지 거의 뺨을 때릴 정도의 눈을 흘기면서 눈을 부라리고 막 이렇게 막 서로 징계를 막 칼로 하고 그러고 난 징계 못 한다 소송하고 막 엉망이죠. 국가기관이 속된 말로 개판이죠. 개판이었죠. 그것은 결국엔 뭡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당시에 욕심을 부려서 그렇습니다. 검찰총장을 억누르고 검찰을 해체하고 자기 마음대로 사법 체계를 한번 개혁해 보겠다 개혁이 아니죠. 사법 체계를 개혁을 한번 해보겠다는 건 개인적인 욕심이었죠.
그런데 이번에는 사실 이재명 대통령도 그렇게 할 것 같았는데 그래도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나 윤호중 행안부 장관을 보면 약간은 그 당시에 추미애 장관이나 박범계 장관보다는 싸움을 덜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안정감은 드는데 하지만 어쨌든 이재명 대통령의 최종적인 목표는 검찰을 완전히 해체하는 것 수준의 검찰을 강하게 개혁하는 것 같은데 이게 너무나 칼을 쉽게 휘두르는 것 같아서 조금 이게 정부를 지휘하는 데 있어서 더구나 조심성이나 그런 것이 너무나 부족하다.
이 정부가 어디 육속관에 가서 소고기 1kg만 주세요 하면 칼로 썰어서 손님 여기 있습니다 이렇게 주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정책이라는 것은 수많은 사람들의 이해관계가 달려 있기 때문에 많은 얘기도 듣고 여론도 수렴하고 이런 것이 필요한데 하는 것은 너무 일도양단의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저렇게 만약에 간다면 사실 구윤철 기재부장도 어떻게 보면 온건하고 합리적인 분인데 김동현 당시에 문재인 정부 때 기재부 장관이 문재인 정부하고 다투다가 나갔습니다. 소득주도 성장 이런 거 하려고 그러니까 말을 안 듣고 막 싸우다가 나갔어요.

그런데 이 장관들이 과연 싸울 수 있을까 정책 이거 아닙니다. 이거 벌써 버릇나는 게 대표적인 게 농림부 장관 유임을 시켰어요. 이 사람은 지난번에 윤석열 정부 밑에서 양곡법 안 됩니다. 완전히 엉망진창의 법안입니다. 이렇게 하다가 말을 싹 바꿔서 '하겠습니다' 이렇게 돌아서는 이거는 정상적인 내각이라고 볼 수가 없습니다. 사실은 이런 행동을 하는데 이 신뢰가 있겠습니까? 저는 이런 것들을 봤을 때 인사가 혼란스럽다.
사실은 저는 온건 장관들이 들어와서 잘할 것도 같지만 결국 이재명 대통령께서 눈을 부라리면 결국에는 '아이고 알겠습니다'(하면서) 오케이맨으로 변할 것 아닌가. 이렇게 참 염려스러운데 이재명 대통령께서 중심을 잡으실지는 모르겠지만 문재인 정부의 예를 보면 중심을 잡을 것 같지가 않아. 전부 내각 불호령을 내려서 군기 잡아서 내각 오케이맨들 전부 만들어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하시는 대로 벌써 들어오시자마자 30조 뿌린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갈 것 같아서 참 앞으로 5년이 걱정스럽습니다. 걱정스러운데도 국민의힘은 막지도 못하고 하라고 그러면 하는 허수아비 야당이 될 것 같아서 더 걱정스럽고 참 앞으로 5년이 암울합니다.
▷서수현: 대표님께는 추경 여쭤볼게요. 추경도 추경이지만 또 추경 예산안에 악성 부채 탕감하는 예산이 포함돼 있는데 여기에 외국인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서 이게 큰 논란이거든요. 이 얘기를 대표님께 한번 여쭤볼게요.
▶조원진: 부채 탕감이 한 16조 돈 들어가거든요. 거기에서 그러지 못했던 외국인들 탕감이 한 10조 100억이 넘는단 말이에요. 그런 부분들은 다시 조정해서 덜어내야죠. 외국인 비탕감할 정도로 그 정도로 허술하면 이게 비탕감 사례가 되게 많아요.
근데 국민들은 꼬박꼬박 빚을 안, 예를 들어서 은행 빚을 안 갚으면 차압이 되고 그것은 영원히 딱지가 붙잖아요. 자기 신분에 빨간. 그런 식으로 탕감을 해 주면 상대적 박탈감도 건실한, 빚을 갚고 있는 사람들한테는 상대적 박탈감이 대단히 크죠.

문제는 이게 시작이라는 거예요. 빚 탕감해 주고 16조, 그다음에 15만 원에서 50만 원 푸는 거 13조. 이게 시작이라는 거가 저는 걱정이죠. 앞으로 수익을 남겨서 경제성장이 제로 성장이라는 거는 이익이 없다는 거잖아요. 세입 세출이 거의 비슷하다는 얘기인데 그런 상황으로 갔을 때 계속 좌파 정권의 포퓰리즘 정책을 쓸 때 경제는 완전히 재기불능으로 가거든요. 그것은 대기업이고 다 무너지는 상황이 오기 때문에 이런 경고를 야당에서 많이 해 주기를 바라고요.
이번에 교육부 장관 이진숙 충남대 총장은 서울대를 10개만. 저도 그 주장을 했던 사람이에요. 저도 그 주장을 했던 사람인데 실질적으로 대학의 행정보다도 유치원이나 중등 교육이 되게 중요하잖아요. 그런 데 대해서 (이진숙 후보자가) 전혀 경험이 없거든요. 그런 분이 이 사회부총리로 사회의 갈등이나 이런 부분들을 조정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
▷서수현: 이진숙 장관 후보자님 말씀하시는 거죠.
▶조원진: 정성호 장관 후보자나 윤호중 장관 후보자는 제가 잘 알아요. 잘하는데 사람들은 온건한 사람들인데 저 사람들이 어떻게 변해갈지 그것도 되게 궁금해요. 이재명 정권의 나팔수로 갈 건지, 그렇지 않으면 국회에서 보였던 모습대로 야당의 얘기들을 경청하면서 갈 건지 하는 부분. 이번에 인선이 거의 내각제 인선이에요.
국회의원 출신이 장관이 7분인가, 그리고 대통령실하고 보니까 한 12분 이 정도가 이번 1기 내각이 구성이 되는데 거의 더불어민주당하고 이재명이 손을 잡고 장관 인선을 많이 했다. 걱정스러운 것은 지난번에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용산 한번 불려갔잖아요.
거기 갔는데 젊은 대표도 털면 안 나, 털면 깨끗하게 안 나올 거 있느냐고 나올 거라고 겁박했는데 이번에 김병기 원내대표도 '총리 인준하는데 방해하면 고발 조치해버리겠다'고 딱 겁박해 버리잖아요. 이게 완전 협박 정치야. 국민의힘을 협박하는 게 아니고 국민들을 협박하는 거잖아요. 이 협박 정치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어디까지 버틸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국민의힘이 다시 한번 더 국민들의 마음을 잘 읽고 전당대회를 통해서 자기 스스로가 개혁하지 못하고 기득권을 내려놓지 못하면, 소위 계파 없는 후보가 계파 없는 대표가 나서서 국민의힘 전체를 한 번 더 개혁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고, 그렇게 해서 이재명 정권하고 견제하고 싸워야 되거든요.
야당은 그런 기능을 해야 됩니다. 이재명 정권 들어와서 국민들은 한 달도 안 된 사이에 속이 새까맣게 타고 잠을 못 잔다는 국민이 되게 많은데, 라디오 라방 한다고 기타 쳐 자고 이상한 짓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이게 되겠어요. 그게 또 한 계파의 수장이야. 그게 뭐가 되겠어요? 국민들이 볼 때는 '너 아직 멀었구나' 그게 지지율로 나타나는 거예요.
41.15% 오던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졌잖아요. 그거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한테 보내는 경고예요. 국민들의 경고를 빨리 받아들여서 스스로 기득권을 내려놓고 감옥 갈 자신 없는 사람은 앞장 안 서는 게 좋아요. 저는 이번 이재명 정권은요,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합니다. 그런 일들을 분명히 할 텐데 그런 걸 빨리 인식해 주기를 바랍니다.
▷서수현: 알겠습니다. 대표님 말씀에 첨언 들어볼게요.
▶최경철: 그래서 조원진 대표님도 걱정이 많으신데 이게 국민들의 걱정이죠. 사실 국민들이 왜 이리 걱정을 하는가 물어보니 국민들이 돈을 뿌리면 그 돈 15만 원 25만 원 이렇게 받을 겁니다. 근데 받으면서도 불안한 거예요. 아이고 이거 받긴 받는데 국가 재정이 빵꾸 나지 않을까, 결국 이래서 한 5년 10년 지나서 이게 결국 유탄이 돼서 나라가 거덜나지 않을까 이런 걱정을 하면서 또 받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국민들이 더 불안한 겁니까?

이게 그러면서도 야당은 여기에 대해서 무기력하고 돈을 뿌리면서도 사실 엉뚱한 데 돈을 뿌리는데 써야 될 건 또 안 씁니다. 영일만대교 놔야 되는데 안 나고 그리고 심지어 부산에다가 해수를 준다고 해놓고 가덕도 공항 돈도 깎았어요. 이게 어떤 겁니까? 한 손에 떡 주다가 한 손에 매를 때리는 거예요. 이게 국민들이 얼마나 불안합니까? 친절한 금자씨 이런 영화도 있지 않습니까?
겉으론 친절한 것 같은데 악마의 모습이 있는 거예요. 그럼 국민들은 떡 받아먹다가 갑자기 악마로 변해서 뒤통수를 치면 떡이 소화가 안 되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불안한 삶을 계속 살아가야 됩니까?
이런 모순적인 상황이 계속 벌어지고 있는데 이런 모순적인 상황을 해소해 줄 방안이 사실 야당의 견제를 통해서 돼야 되는데 이것은 안 되니까 조원진 대표님 방금 말씀하셨듯이 야당의 큰 정치 지도자 중 한 명이 새우깡이나 먹고 이렇게 있는데 어떻게 제대로 된 투쟁이 되겠습니까?
저는 이러한 걱정들을 진짜 제대로 모아서 국민의힘이 밖에 있는 조원진 대표님 공화당도 있고 그리고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도 있고 이런데 야당에 힘을 모으는 그런 노력들을 하셔서 이번 전당대회를 기회로 응집하는 힘을 그리고 이것을 통해서 여당이 잘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정부가 곁길로 가는 부분에 대해서 따끔하게 꾸짖을 수 있는 그런 힘을 응축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서수현: 대표님한테 끝으로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어제 공화당 연석회의 봤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국민의힘 스스로 변화하지 않겠다며 바깥 세력이 힘을 합쳐서 국민의힘 기득권 무너뜨려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까지는 제가 이미 잘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일타뉴스 나가셔도 계속 강조해 주셨기 때문에요. 기득권이 계속 살아있는 한 이재명 정권에 의해 해체될 수 있다 강조하시면서 마지막 워딩이 가장 중요해 보이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힘에 입당해야 한다, 당원 분들도 힘을 합쳐야 한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대표님 그러면 제가 여쭙겠습니다. 앞으로 향후 행보 어떻게 되시는 겁니까? 국민의힘에 입당하시는 겁니까?

▶조원진: 저는 이미 국민의힘에 있었던 사람이고 거기에서 국회의원을 3선 했던 사람이고 또 보수의 정치라는 대구 출신이잖아요. 저한테 들어오는 압박감도 되게 많아요. 책임감도 있고. 국민의힘이 정통 보수의 가치,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자유 통일, 자유시장경제 이러한 가치들을 벗어나서는 안 된다, 이런 가치를 지켜야 된다. 그렇게 가치를 지키려면 국민의힘이 강해져야 되는데 특히 이재명 정권에 대항하는 국민의힘은 되게 강해야 돼요. 그리고 용기가 있어야 되는데 제가 밖에 나온 지가 10년 차로 들어가는데 그러한 용기들을 제가 못 봤어요.
황교안 대표 때부터 쭉 봤을 때 그러한 용기들을 못 봐서 이 방송 보시는 분들이 저는 공화당 당 대표지만 저는 이미 대통령 선거 중간에 국민의힘하고 합당해야 된다 이렇게 선언을 했고.
▷서수현: 대선 때도 열심히 뛰어주셨어요.
▶조원진: 대선 때도 김문수 후보 확정되자마자 막 열심히 다니고 또 이 방송 보는 분들이 국민의힘을 바꾸려면 정의로운 국민의힘에 당원이 늘어야 되겠다. 정의로운 용기를 가지고 있는, 기득권 정치권에 밀리지 않는, 이번에 김문수 후보 후보 교체할 때 권리당원들이 그걸 뒤집었잖아요.
거기서 저는 조금의 희망을 보는 거죠. 국민의힘 안에 있는 정의로운 당원들하고 바깥에 이재명 정권하고 놔두면 독재의 길로 가기 때문에 이것을 막아야 된다 하는 국민들이 있을 거예요. 그런 국민들이 국민의힘에 많이 들어가서 국민의힘을 완전히 바꾸는, 이게 변화 쇄신을 스스로는 못 하는 걸로 결론이 났어요. 앉아가지고 계파 수장이라는 사람이 새우깡이나 먹고 라방이나 하고 돌돌이 이래 감아가지고 털이나 하고 이러니까 그게 안 되는 겁니다.
그럼 누군가는 이게 책임 정치잖아요. 국회라는 게 또 정당이라는 게 책임 정치잖아요. 그 정당의 대통령 두 사람을 탄핵을 시킨 정당이면 문제가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 기득권을 놓기 싫어하기 때문에 그러면 당원들에 의한 밑으로부터의 개혁, 혁명이 일어나야 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제가 지금도 국민의힘에 용기 있고 정의로운 사람들이 국민의힘에 많이 들어가서 권리당원으로 들어가셔서 국민의힘을 밑으로부터 개혁을 할 수 있다. 왜? 국회의원들요, 힘 없습니다. 국회의원들 경선하기 때문에 어느 지역 경선 들어가면요, 자기가 관리하던 사람은 10분의 1밖에 안 되잖아요. 당원에 비하면. 천 명이 있으면 한 지역에 천 명이 있어, 자기는 한 100명 정도 관리해, 나머지 900명의 힘이 세지면 바꾸는 겁니다. 4년 동안 했는 행태들을 보고 '저 사람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앞장섰던 사람이다', '또 이 사람이 어떤 일들을 했던 사람이고' 그런 거를 다 보면서 '저 사람은 지역구에서는 안 되겠어' 이렇게 그게 당원들의 힘이거든요.
그래서 위로부터의 개혁이 안 될 때는 역사가 항상 가르쳐주잖아요. 위로부터 개혁이 안 돼? 그럼 민중, 국민으로부터 시민혁명이 일어나잖아요. 정당도 똑같습니다. 정당이 정당의 대표들이 개혁을 할 수 있는 생각이라도 기득권에 매몰돼 있으면 정당인, 소위 말하는 시민들이 그 정당 개혁에 앞장서야 된다. 그런 의미를 제가 가지고 있는 겁니다.
▷서수현: 알겠습니다. 위원님께도 끝으로 하나만 여쭤볼게요. 대표님께서는 국민의힘 좀 잘해라 계속해서 얘기하셨는데 안 되니까 내가 입당해서 밑에서부터 뿌리부터 바꾸겠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위원님은 국민 분들 중 한 분이시니까. 저희 프로그램은 보수 패널 분들이 줄을 잇지만 진보 패널 분들도 나옵니다. 진보 패널 분들이 이재명 정부 관련해 가지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독재 1급 체제가 나오면 아니라고 반박을 많이 하세요.
강하게 하시면서 실용 정책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이에 대해서 보수 패널로서의 반박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발언 전문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채무탕감 대상 중 2천명이 외국인…채무액은 182억원 달해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