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피해는 없어
30일 오후 1시19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 한 폐기물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1시27분쯤 선착대가 도착해 공장 건물 등에 대한 화재를 진화중이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다.
불은 오후 3시10분 현재 공장 1개 동과 내부에 있던 폐비닐과 플라스틱 등 40톤(t) 정도의 폐기물을 모두 태웠으며 인접 공장 건물로 번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이후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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