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오는 26일 본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24일 오전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과 박성훈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새 원내지도부 간 첫 공식 회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6일 본회의에서는 찰스 랭글 전 미국 하원의원 추모 결의안 채택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우 의장은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의 심사를 위해 여야 원내대표에게 2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명단을 제출하라고 했다.
아울러 국회 윤리특위 구성과 관련해 양당에 협의를 요청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채무탕감 대상 중 2천명이 외국인…채무액은 182억원 달해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