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관광지, 특산품 홍보
경북 울진군은 강릉역에서 '울진 철도관광 촉진 홍보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동해선 개통에 맞춰 울진군 철도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강릉역을 이용하는 잠재 관광객들에게 울진이 보유한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군청과 코레일 강원본부가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울진군의 주요 관광지와 특산품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이용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관광정보 리플렛 배포와 함께 울진군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밴드)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룰렛 경품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울진군 유료관광지 입장권과 기념품(울진꿀, 울진마그넷 등)이 제공, 높은 호응을 얻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동해선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울진을 방문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동해선 철도와 연계한 다양한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쳐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 기어이 국민 역린 건드리나"…조국 특사명단 포함에 野반발
김문수, 전한길 토론회서 "尹 전 대통령 입당, 당연히 받아…사전투표 제도 없앨 것"
'체포집행 중단' 尹측 "文도 검찰 소환 거부…공개적 망신주기"
조국혁신당 "조국 사면은 인지상정…파랑새 올 것 같아 기쁘다"
[매일희평] 책임지지 않는 무한 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