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포옹하고 있는 듯한 형상
오랜 시간과 바람을 견뎌내며 자신만의 독특한 모양과 이야기를 품게 된 울진의 바위가 있다.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삼근리 불영계곡에 있는 '사랑바위'가 그렇다. 남녀가 포옹하고 있는 듯한 형상의 사랑바위는 상상력을 꿈틀대게 하는 울진의 대표적인 바위다. 사랑바위에는 죽음으로 슬픈 이별을 한 오누이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이상원 기자·울진군 제공
오랜 시간과 바람을 견뎌내며 자신만의 독특한 모양과 이야기를 품게 된 울진의 바위가 있다.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삼근리 불영계곡에 있는 '사랑바위'가 그렇다. 남녀가 포옹하고 있는 듯한 형상의 사랑바위는 상상력을 꿈틀대게 하는 울진의 대표적인 바위다. 사랑바위에는 죽음으로 슬픈 이별을 한 오누이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이상원 기자·울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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