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관광 및 문화자원 공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명산 산행 챌린지'로 실질 협력 시작
지난 28일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대구 관광 및 지역 청년 예술인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팔공산의 자연환경과 대구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연계해 지역관광 자원을 활성화하고, 청년 예술인에게 팔공산을 무대로 창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사업으로는 '대구&광주 명산 산행 챌린지'가 8월 중 진행된다. 대구·광주 간 '달빛동맹'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팔공산(비로봉)·앞산(정상)·무등산·금당산을 테마로 한 산행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등산 인증 플랫폼을 통해 GPS 인증을 완료하면 포인트를 받게 되며, 4개 산행 코스를 모두 완주한 참가자 선착순 1천명에게는 스포츠 전용 물병 등 기념품을 제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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