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자 주방에서 화재 발생 추정, 인명피해 없어
대구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25명이 대피했다.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26일 오전 3시 50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입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력 79명과 장비 등 21대를 동원해 오전 4시 21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해당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입주민 등 25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신고자 주방에서 불길이 치솟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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