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얼굴 부분 사라졌다…울진서 '현수막 훼손' 용의자 검거

입력 2025-05-23 16:59:24 수정 2025-05-23 17:06:27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현재 요약문을 준비중 입니다.

이 요약문은 AI가 작성했습니다. 기자가 직접 취재한 심층적인 이야기와 중요한 맥락은 본문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60대 남성 울진 후포면에서 훼손

울진경찰서. 매일신문DB
울진경찰서. 매일신문DB

경북 울진경찰서는 2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선거 후보의 현수막을 훼손한 60대 A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 씨는 전날 울진군 후포면에 걸려있던 이 후보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발견 당시 현수막은 이 후보 얼굴 부분이 잘려져 있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공직선거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 벽보나 현수막 등을 훼손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