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17일(토) 오후 6시 30분 호텔 라온제나 8층 포르뚜나홀에서 홈커밍데이 및 일반대학원 총동문회 창립총회를 성대히 개최하며, 총동문회 발대식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학과의 오랜 전통과 학문적 정체성을 기념하고, 동문 간의 유대를 강화하며, 세대 간 교류와 학문적 연대를 촉진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나지훈 학과장을 비롯한 사회복지학과 교수진과 동문들이 다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특히 오는 8월 정년퇴임을 앞둔 김경화 교수에게 감사패가 전달되는 뜻깊은 순간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창립총회를 통해 공식 출범한 사회복지학과 일반대학원 총동문회는 향후 졸업생 간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사회복지 실천 현장과 학문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보다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다양한 지역에서 사회복지사로 활약 중인 동문 선후배들과 현재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세대 간 소통과 상호 지지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동문 문화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앞으로도 동문회와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복지의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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