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따뜻한 미술관 '아트리움' 전시
5월 10일부터 31일까지
전시실에서는 소형 작품 전시
대구 서구문화회관 야외광장이 오픈갤러리로 변신했다.
이곳에서 열리고 있는 기획전시 햇살이 따뜻한 미술관 '아트리움'에서는 고수영, 김도훈, 김한준, 손재혁, 송은민, 손형주, 이기철, 임용진, 주후식, 최일호, 황병석, 황승연 등 조각가 12명의 대형 조각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시실에는 작가들의 아기자기한 소형 작품 24점도 함께 소개된다.
이번 야외전시는 주민들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야간에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서구문화회관 옆 이현공원에서 야외콘서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전시는 31일까지. 053-663-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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