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레이드팀 120여 개, 거리예술제팀 97개…역대 최다 참여
국내 최초 도로 위 '런웨이 무대'로 다이나믹한 퍼포먼스 선보여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자유로운 거리, 활력있는 퍼레이드'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5월 9(금)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일(토), 11일(일) 양일간 개최된다.
올해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작년 11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축제 감독단을 중심으로 ▷국내 최초 도로 위 런웨이형 무대 도입 ▷국내외 퍼레이드 전문팀 대상 '스페셜 부문' 신설 및 해외 팀 네트워크 확대 ▷시민 참여 및 교감형 프로그램 구성 등이 준비됐다.
이번 축제에는 참여인원 6천44명과 파워풀 프렌즈(자원봉사), 교통통제 스텝, 사무국을 합해 8천여 명이 함께 준비하고 있다.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국채보상로 일대(서성네거리~공평네거리)에서 진행된다. 문의 053-430-5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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