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취임 후 현장 행정을 강조하며 시정 주요 현안을 직접 챙기고 있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취임한 홍 부시장은 취임 직후 대미 수출품 관세 부과로 위기에 처한 지역 자동차 부품 기업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경본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을 찾아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R&D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홍 부시장은 앞으로도 군위 TK 신공항 이전지, 칠성시장,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등 시정 주요 현안지를 직접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홍 부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고 원활히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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