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에 거주하거나 기반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동아리
활동비 지원, 교류 프로그램 참여도…5월 8일까지 접수
행복북구문화재단은 대구 북구 지역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북구 문화의 숲' 사업에 참여할 생활문화동아리를 21일(월)부터 5월 8일(목)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북구에 거주하거나 북구를 주 활동지로 하는 사람이 3인 이상인 생활문화동아리 총 10팀 내외다. 구성원 3분의 2 이상이 북구 주민이어야 한다. 분야는 음악, 무용, 미술, 사진, 문학, 독서 등 생활문화 전반에 걸쳐있다. 동아리 결성 시기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이거나, 만 19세~34세 구성원의 청년 동아리는 우대사항이 적용된다.
동아리의 지속적인 활동을 위한 전문강사 초청, 모임공간 대관,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활동비 110만원 내외(세전)를 지원하며, 활동 내용에 따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약 5개월간 자율적으로 활동한 후, 하반기 북구생활문화축제에서 다른 동아리들과의 교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 알림소식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문의 053-320-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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