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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영양군 석보면 화매리에서 산불 피해 농민이 농기계를 가져온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밭을 일구고 있다. 밭 바로 옆에 잿더미가 된 집과 시커멓게 그을린 산이 보인다. 이곳 마을 30여 세대 산불 피해 농민들은 고달픈 임시 거처 생활에도 불구하고 들녘으로 나와 묵묵히 땅을 고르며 일상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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