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지원한 입주기업 ㈜인트인의 정자분석기가 지난 3월 2등급 체외진단의료기기(IVDR) 유럽 CE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인트인은 글로벌 판로 개척을 위해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 긴밀히 협력하며 해외 인허가를 추진해 왔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2017년부터 ㈜인트인과 '오뷰 정자분석기' 개발을 함께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입주기업이자 공동연구기업인 ㈜인트인의 유럽CE 인증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기 제품 개발 및 상용화 지원이 필요한 기업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기업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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