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인근 시민 대피"
9일 오후 2시 42분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 무봉리 154-19에서 화재가 발생,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새종포천고속도로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의 소흘 분기점(JC) 인근에서 났다. 소흘 분기점 북쪽 공장 등이 위치한 지역이다.
이에 포천시는 이날 오후 3시 19분쯤 안전안내문자를 소흘읍 전역에 보내 주민들에게 대피를 안내했고, 차량의 우회 운전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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