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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2025학년도 지역 맞춤형 지원사업 '학교곁에'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학교의 일반 폐기물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수거부터 처리까지 지원하였다고 8일 밝혔다.
'학교곁에' 사업은 학교 내 폐기물 처리를 지원함으로써 학생 및 교직원에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교육공간을 확대하고 되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학교 관계자는 "학교 창고에 각종 책상과 의자 교구 등이 해마다 쌓여 정리가 필요했다. 학교통합지원센터가 수거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쾌적한 공간을 갖게 됐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정화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수요에 맞춰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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