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석재 서병오 기념사업회가 중국 후베이성 우한 조얼 미술관이 주최하는 2025 우한국제미술제에 참가한다.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우한시 조얼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미술제는 '동아시아에서의 수묵예술의 확장과 오늘'을 주제로 전통에서 동시대 현대미술의 흐름을 펼쳐 보인다.
미술제에는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등 4개국의 현대미술가 45명이 참여해 다양한 작업을 선보인다.
한국 커미셔너를 맡은 김진혁 작가의 평면 수묵작업을 비롯해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재불 작가 권무형의 설치작업과 남명옥의 영상 설치 작업, 노창환의 나무 조각, 정익현의 '스페이스 타임' 평면 작품 등 20여 점을 소개한다.
또한 전시 기간 참여 작가들은 현지에서 세미나 및 드로잉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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