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부터 매년 발전 기금 전달 - 공공 간호, 항노화 휴먼케어, 드론융합 등 전문 인재 양성 및 교육 환경 개선에 사용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NH농협 은행 거창군지부(지부장 이희열)에서 발전 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발전 기금 기탁 식은 김재구 총장, 이희열 지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립거창대학 총장실에서 열렸다.
NH농협 은행 거창군지부는 지난 2011년부터 2024년도까지 지역 대학인 경남도립거창대학의 인재 양성과 발전을 위해 총 1억3천500만원의 발전 기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도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희열 지부장은 "경남도립거창대학과 농협 거창군지부는 지역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중요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대학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재구 총장은 "매년 꾸준한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발전 기금은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인재 양성에 소중히 활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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