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 양서양수장에서 2026년 안전영농 기원 통수식 열어

입력 2026-04-17 18: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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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는 의성군 다인면 양서양수장에서 경북의 영농 시작을 알리는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는 의성군 다인면 양서양수장에서 경북의 영농 시작을 알리는 '안전기원 통수식'을 열었다. 의성군위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진병호)는 17일 의성군 다인면 양서양수장에서 경북의 영농 시작을 알리는 '안전기원 통수식'을 열었다.

양서양수장은 경북의 3대 평야인 의성군 안계·단북·다인면 등 서부지역 평야 2천777ha의 농경지에 1일 최대 54만4천320t의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초대형 양수장이다.

특히 양서양수장은 1천mm 펌프 4대로 낙동강 상류의 물을 퍼 올린 뒤 227km의 용수로를 통해 의성 서부지역 평야의 농업용수를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양서양수장은 의성 사부지역 농민들의 안정 영농에 대한 여망을 담아 1966년 착공한 농업생산기반시설물로, 1985년 준공 후 2012년 4대강 사업으로 현재의 위치로 이전, 의성군 브랜드 쌀인 '의성진(眞)' 쌀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진병호 지사장은 "기후위기 시대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저수지 등 농업 생산 기반 시설에 대한 재해 예방과 안전관리에 전직원이 합심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안전기원 통수식'에는 최훈식 의성군의장, 우칠윤한국농어촌공사 하태선 농어촌계획이사, 예창완 경북본부장, 농업인 등 120여 명이 참석, 풍년 농사를 기원하고 통수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