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경제인 네트워크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남영남 신임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북센터장은 "경북센터의 확장과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 여성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 및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구미산단 내 쓰리에스씨㈜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RFID 전자태그 및 의료폐기물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남 센터장은 2027년 12월 31일까지 경북센터를 이끌게 된다.
그는 여성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여성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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