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피해는 없어
21일 오후 3시52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4시44분쯤 불을 껐다.
불은 84㎡ 규모 주택 1동과 가재도구, 75㎡ 규모 우사 1동 중 33㎡를 태우며 소방서 추산 4천4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행히도 주택내에 있던 거주자 1명과 요양보호사 1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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